전 펫을 안좋아 하는 사람이에요 .
남편은 너무 좋아하고 집 생기면 큰개 키우는게 드림이었다고 ...
저희가 집이 생기고 남편 이 어디 다른 주에서 골든이를 데리고 왔어요. 한살이고 . 남편이 6개월 열심히 보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은 밥 주고 이뻐하는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요.
저도 매일 일나가고 하이 다니는 아이 챙기고 하는데
강아지가 불쌍해서 우리 외동 아들 키울때 생각나서 제가 수시로 나가 산책도 하고.근데 애가 배변을 잘 하다가 이젠또 카펫에서만 똥오줌을 싸요. 나가선 안하고. 제가 아기들 노는 매트도 주문하고 어떻게든 해결을 해볼려고 하는데 집에 오면 너무 피곤하고 밥도 긂고 오거든요ㅡ
또 애가 절 너무 물어요ㅡ 온 양팔에 멍 투성이에요.
전 아이를 파양할 생각이 전혀ㅜ없고 나이들어 죽을 때까지 저희 집에서 키울거니까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ㅠ할지 도움이 필요해요ㅡ
골든이 애기는 어떻게 잘 키워야ㅠ하나요.
저희집 사람들 안경은 이미 4개 부셨고 카펫은 너무 넓어서 이틀에ㅜ한번은 카펫 클리닝 해요. 아이 온 후로 전 밥하는걸 놨어요.
할 수가 없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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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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