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의 즐겨찾기★275 *** (구독자 천오백만명이 넘는 브이로그 채널)
유튜브 브이로그들중에 보면 구독자수가 무려 천만명이 넘는 일명 메가 유튜버 스타들이 꽤 있어요
구독자수나 조회수를 보면 도대체 그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지곤 해요
오늘은 가족의 일상을 재미있게 올리는 브이로그 채널중에 구독자수가 무려 1540만명이 넘는 채널을
추천해드립니다. 2015년 한 해 수입이 250만달러로 유튜버 수익 순위 8위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수입면에서도 엄청난 유튜버죠.
유튜브 채널 소개에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I’m Roman Atwood, this is my life as a Father to my sons Noah and
Kane and daughter Cora, along with my wife Brittney in Ohio.
I’ve made pranks on YouTube since 2010 and vlogs since 2013.
This channel is family-friendly and kid-friendly,
so everyone can join in on the fun!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채널이라고 소개를 하고있듯이 가족중심의 브이로그인데
평범한 일상의 영상들도 많지만 어떤 것들은 엉뚱한 아빠의 기발한 발상과 장난기가 만들어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아이들이 자는 동안 인조눈과 진짜 눈을
섞어서 거실을 눈밭으로 변신시켜 아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아내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볼풀장을 만들거나,친구집을 4000여개의 두루마리 휴지로 덮어버리는등
예상을 뛰어넘는 엉뚱한 장난과 몰래카메라로 많은 구독자를 끌기도 했죠. 하지만 어느 떄는
장난이 너무 지나치다못해 아이들에게 위험하지 않냐는 구설수도 가끔 오르기도 했어요^^
이런 일상 브이로그들중에 마음이 닿으면 자주 쓰는 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니까 각자 본인이 좋아할만한 채널들을 찾아보세요. 이것도 최근에 많이
좋아하는 영어학습법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꼭 영어학습용 자료만이 아니라 다양한 일상
브이로그들을 통해 직접 미국생활에서 쓰이는 일상영어와 친해지는게 참 좋은 방법이죠.
영어가 아직 귀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는 분들은 자막 기능 켜고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아래에 있는 cc 자막 자동생성 기능을 활용해보면 말하는 사람의 발음이
정확한 편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는데,이 영상의 말들은 대체로 자동자막과 맞는 편이라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듣기가 훨씬 편한 정확한 발음이라는 평가도 있어요.
이왕이면 발음이 듣기 어려운 사람의 영상보다 잘 들리는 영상이 더 좋겠죠.
이런 일상브이로그는 가능하면 최신 것보다 처음에 올려진 것들을 시간 순서로 보는게
마치 어느 가족의 몇 년간의 일상변화를 따라가며 스토리 이해가 되고 더 재미있어요.
2013년~2015년 일상 브이로그영상들만해도 무려 796개나 되고
2016년 일상 영상이 331개,2017년 영상들이 377개,2018년 137개 2019년 70여개
그리고 2020년 들어서는 뜸하다가 최근부터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개 보고 재미있으시면 가끔 가서 영상을 보며 일상 생활영어와 친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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