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책을 좋아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중간중간에 간략하게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게 설명이 되어있다는 것 입니다. 대법원 판사였던 Ruth Bader Ginsburg. 그녀가 몸담았던 Supreme Court에 대해서도 이야기. 아이들이게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내용이지만 쉽게 쉽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여성인권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나오고 트리비아식으로 RBG의 판사복위에 입는 칼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쉽게쉽게 <정보>를 얻으며 읽어나갈수 있는 read to learn 이기에 강력추천합니다.

우리 엄마샘들도 영어실력을 기르기 위해 읽을거리르 찾는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죠?  

내 아이가 관심갖고 있는 분야나 인물을 검색하고 싶으시다면 이 시리즈의 웹싸이트를 방문해보세요. 

https://www.whowasbookseries.com/

단순히 책을 소개할 뿐만이 아니라, 

Who is/was 시리즈를 이어 <What was> 와  <Where is>의 시리즈로써 사건과 장소에 대해서도 이야기들이 많이 있답니다. 

웹싸이트 밑부분에는 워크북처럼 프린트해서 아이들과 함께 내용을 체크해나갈수도 있고요. 

하지만, 워크북보다는 읽기에 더 집중하는게 아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 워크북은 아이를 질리기 할수 있거든요. 

혹시 우리 아이가 별로 관심없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마지막 비장의 카드를 선보입니다. 

바로 넷플릭스에 After school 프로그램이라 하여 <Who was> 시리즈가 있답니다.  

비쥬얼을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과 업적을 설명해준답니다. 좀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역사에 관심없는 3-4학년이라면 시작으로 나쁘지 않아요 넥플렉스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유튜브 링크를 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