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방 중복게재>

4년째 임신시도 중인데(결혼한지는 6년째. 나이는 34살), 일하느라 정신없이 살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버렸네요.  지난달에 불임검사를 남편과 같이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자연임신시도를 좀 더 해보시라고 하네요.

검사에서 아무 원인이 없는데, 왜 임신이 안되는 건지! 제가 이해를 하려고 한다고 딱히 해결이 될 것 같지는 않고요.

남편과 의논하다가 착상탕같은 한약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남편도 항상 과로로 피곤하고 부부관계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저는 다른 곳은 차지 않은데, 배가 유달리 찹니다.

어쨌든 남편과 1년동안은 자연임신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착상탕도 있고, 남편이 먹는 생정탕도 있네요.

착상탕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한의원에 찾아가볼 수 없는 곳에 사는데, 꼭 가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