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쓰는 일 하는 남성, 생식력 더  높아

🌺  육체를 사용해 일을 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생식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하버드대학교 브리검여성병원과 보건대학원의 연구 결과, 육체노동을 하는 남성의 정자 수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약 44% 더 많고, 정자 농도는 약 46%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도 더 높았습니다.

🌷 브리검여성병원 리디아 밍게스-알라르콘 박사는 논문에서 “일하면서 발생한 신체 활동이 남성 생식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육체노동자들의 여성호르몬이 높은 이유는 높아진 남성 호르몬과 균형을 맞추기 위한 신체 활동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연구팀은 남녀 1500명 이상을 설문조사하고 생식 관련 검체를 수집해 분석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Occupational factors and markers of testicular function among men attending a fertility center)는 국제학술지 <인간 생식(Human reproduction)>에 실렸습니다.

<✍캘난클의 난임 해방 요약 노트>

육체노동을 하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생식 능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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