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리모 출산한 할리우드 배우, 미국에선 합법

힐튼 상속녀이자 방송인 패리스 힐튼이 최근 갓 태어난 아들과 찍은 사진을 지난달 초 공개했네요.

우아한 흑백 사진 속에 숙연해지는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아직 100% 몸이 회복은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로서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는 담담함도 읽힙니다.

아기도 크고 매우 건강해 보이네요.

올초 힐튼은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럼과 결혼한 지 1년여 만에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시아 등 보수적인 나라에서는 유명인의 대리모 출산으로 적잖이 놀란 눈치인데요.

미국에서는 대리모 출산이 합법입니다. 신체 건강하고 생활이 건전한 대리모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건강 문제 혹은 개인적인 사유로 아기를 갖지 못하는 가족에게  대리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힐튼도 과거 성폭행과 낙태 경험 등 많은 아픔이 있었죠.

대리모도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입니다. 대리모 출산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캐리포니아 난임 클리닉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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