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아직 젊은데.. 6개월 전에
급성신부전 판정을 받고 일주일에 3번씩
투석을 받고있습니다.
6개월동안 심장쪽으로 투석하다가
3주전 팔에다가 하려고 팔 혈관묶는 수술한 상태입니다.
근데 그 후에 누워서 잠을 잘 못자요. 심장 맥박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누우면 소리때문에 본인이 괴롭다고.
앉을때에는 괜찮고요.. 또 최근 숨쉬는거랑 체력이 더 힘들어서
서로 엉엉 울고있어요. 초반엔 외국 선생님이 주치의 였고
팔로업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최근 한타에 한국 선생님으로
바꾸긴 했어서 이런 상태에 여쭤봐도 간호사분들이
아무문제는 없다고만 말씀하시네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 괴로울 정도로 힘들어해요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 해도 무슨말인지 나오는것도 없고
어디서 조동혁 내과 선생님이 괜찮다고 들은기억이 있습니다.
전화해서 여쭈어보니 새로운 환자는 받지 않다고 하더군요.
혹시 투석환잔데 그래도 좀 봐주시면 안되냐고 한번 여쭙으�m 받�怒笭퓬� 있을까요?
혹시 투석환자중 잘 아는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너무 무섭고 괴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