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에 제 오피스텔 지하에 ablemediskin 이라는 곳에서 1만5천원 스페셜케어예약을 했어어요

한시간동안 딥클렌징하고 기계로관리하고 마무리 팩 그리고 기초에 선크림이나  비비로 마무리까지해 누시는 건데

한번 속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회원권 끊어서 마지막 오는날 아침에 한번 더 케어 받기로 했어요

회원권은 제가 주로 외국에 있는지라 가족쉐어 가능하고 3년안에만 사용하면 된다고 하시고 tax free는 부가세 10%를 적립금에 포함시켜주는 조건으로 하셨어요

오는길에 이천 롯데 아울렛 들러서 한살많은 우리언니 올해 환갑….축하선물로 가방하나 사주고 울엄니도 카메라백 하나 사 드리고 돈쓰면서 기분좋은 ㅋㅋ)

아침 10시 스킨케어에 어깨까지 맛사지 추가해서 7만원 차감된다고 하�訪楮�

너무 좋아서 맛사지 끝내고 나니 여기서 살고 싶아 하는 생각이 절로 …..

하지만 생업이 이곳에 있으니 돌아와야 한다는 현실…

공항 리무진(조카가 예약 해 주었고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으면 탈수가 없지만 나리가 있으면 태워주신다 하시네요

하지만 공항에서 탈때는 예약 안하셔도 됩니다. 너는 서현역이었어요)

공항에서 샤넬 들렀더니 미니 미니사이즈 그레이 핑크 있었는데 패스하고

백팩이 있어 결제하려는데 ㅠㅠ

체크해 보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바닥 스티치 불량 그래서 다른상품 꺼내서 다시 검수…ㅠㅠ

뒷 주머니와 위 이음선이 비대칭… 또하나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그것도 또 비대칭…ㅠㅠ

수작업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U$6880 주고 사기에는 자꾸 신경쓰일까봐 패스 했어요 

그곳 매니저분이 다시 잘 생각 해 보고 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쿨하게 패스했어요

미행이 타고 오면서 조금 미련이 남았지만 U$400 아끼려고 하자(제눈앤)ㅇ,ㅆ�o 상품을 구입하기에는 조금 그랬어요

물건은 대채로 많았어요

젠틀몬스터에서 선글사고

라운지가서 떡볶이와 감말이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고  총총…눈물이 또르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