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9세기에 과학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허공에 

초단파로 진동을 가하면 (저절로) 빛이 나오고,

더 많은 진동을 가하면 그 다음엔 색(깔)이 나오고

마침내는 물질이 나오게 됨을 증명 했다.

진공 상태로 만든 물체에 소리를 가하자

회전이 시작되고(운동 에너지)

그 원심력에 의해 빛과 열이 생기며

뜨거운 것은 위로(양전자)

차가운 것은 아래로 (음 전자)가라 앉다가

물이라 할 수증기가 생성되는 걸 확인 한 거다.

‘카이마틱스’란 책을 쓴 ‘한스제니’라는 과학자는

미세한 입자의 모래에 일정한 주파수(7560Hz)의 소리로 진동을 가함으로서

‘형태를 만드는 힘’으로서의 소리를 증명했다.

이야 말로 성경의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다

그 ‘창조 의지’의 명령을 받아 (빛이 있으라 하매 빛이 있었고)

특정한 조건을 충족시키는 형태의 진동만이 형상화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각각의 고유한 파동을 지니게 되었다.

(파동=기=에너지)

그리고

이 파동은 서로 간섭하고 공명하며 

물질계, 특히  ‘인간’에게  무한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사주에서는

우주의 시작을

아무것도 없는 무극 상태에서(허공)

음양( - ＋ ) 의 상승과 조화가 시작된 태극으로

그게 다시

각각의 기운으로 움직거리며 뭉쳤다, 흩어졌다 하면서

생명 작용을 하는 오행(목木, 화化, 토土, 금金, 수水)으로 본다.

또한

이, 5가지 오행 기운이 음양으로 나타나는 성질을

5×2=10 십간이라 부르며 ‘하늘의 기운’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준 율법도 10계다)

천간 10간(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系)글자는

다시 4계절로 들어나

지지 12지 (천간 기운 10개가 땅에서 발현 되느라 기운과 기운 사이의 변화 과정이 추가 되어 12자가 된다. 동물로 상징되는 12띠다. (쥐-자子, 소-축丑, 호랑이-인寅, 토끼-묘卯, 용-진辰, 뱀-사巳, 말-오午, 양-미未, 원숭이-신申, 닭-유酉, 개-술戌, 돼지-해亥)가 된다.

성경의 12지파나 12제자의 12, 달걀 한타스의 12라는 숫자도 같은 개념의 표출로 본다 -사라 생각-

이들 천간 10개와 (십간) 지지 12개(12지)를 하나씩 짝지어

60갑자(육갑)을 만드니

이로써 사주를 뽑는다.

사주를 뽑자면

‘만세력’이라고 하는 특별한 달력이 필요하나

요즘은

회원 가입 안 하고서도

사주 4기둥 정도는 무료로 뽑아 주는 사이트도 많다.

앞으로의 사주 설명은

적어도 명조(사주 보는 사람)의 일간은 알고 있는 것이 편할 것 같아

공짜 사주를  뽑아 볼 수 있는 곳들을 몇개 소개한다.

(gunghap.com

freesaju.net

saju7.com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