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힘들었던 사양사업입니다.
코로나때 근근히 렌트를 쪼개서라도 다냈고
지금도 밀린 렌트없이, 늦으면 늦는데로 late fee까지 냈습니다.
하물며 늦게낼까봐 하루가 다르게 압박하던차에 급하게 낸다는걸
다른체크를 잘못 끊어 보냈고 체크가 바운스가 나서 난리가 났습니다.
Late fee와 바운스 fee까지 캐쉬로 당장 입급하며 마무리했는데
Property Manager가 앞으로는 캐쉬 아니면 렌트를 받지 않겠다고 하네요.
돈도 없는주제에 비지니스를 어떻게 하냐며 너는 내말을 안들어도 너무 안듣는다,
온갖 모욕을 주고는 2달안에 정리해서 나갈래 아니면
문걸어 닫고 내가 변호사를 고용해서 너를 고소하고 변호사비 다 청구할거다, 라고 협박하네요. 벌써 두달전에도, 영어를 잘 못하니 그걸 이용하려햇는지,
너가 비지니스 힘들어서 나가려고 한줄알고 다른 테넨트를 구했는데
2달주면 되니 3달주면 나갈수 있니
그래서 전혀 그런적 없고 우리 비지니스 계속 할거야. 한 이후로 또 이러네요.
이번에 체크가 바운스 난걸로 단단히 꼬투리가 잡힌 모양입니다.
물론 나가라는 노티스를 소장으로 보낸게 아니고 다 문자나 통화로 한 내용이라
지금 당장은 효력이 없지만 자꾸 이런식으로 압박이와서 너무 힘드네요.
결국 이런식으로 쫒겨날수도 있는건가요?
렌트 늦은거는 어쨋든 계약위반이니 변호사는 심드렁하게, 소송걸어도 못이긴다합니다.
SBA론이 어마어마하고 비지니스가 마이너스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쫒겨나면 돈 한푼없이 뱅크럽시로 가게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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