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나이 좀 있으신 리셉션..완전 4가지없네요.
다녀본 병원 중에 이렇게 환자한테 무례하게하고 무시하는 경우 처음이에요.

나이든 울 아부지한테 보험 카바 안된다고 캐쉬로 돈 받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보험회사에서 지급된 걸로 나와서 그거 문의하러 전화했더니 완전 따지는 말투. 조곤조곤 물어봤는데 완전 알지도 못하면서 따진다는 식으로 무시하며 말하더니 나중엔

"아니 오바마케어하면 치과비가 많이 싼가요?" (완전 비꼬는 말투)


예. 별로 안 쌉디다. 그래도 몇 푼이라도 좀 아끼려고 오바마케어 들었어요. 그래도 메디케이드도 메디케어도 아닌데...
오바마케어중에 실버플랜으로 그래도 정당하게 낼만큼 낸다고 생각하는데. . 왼전 사람 거지취급 하네요.

보험회사에서 돈 지급된거로 나와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보면 당연히 설명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귀찮다는 말투에 그깟거 얼마라고 따지냐는 말투. 그렇게 무시하면서 그럼 왜 오바마케어 받나요?

안그래도 울 아부지 이 하나 때우러 간거 크라운 5개 씌워야 한대서 놀랬는데
(어차피 떨어진다고 아예 씌우라함; 그때가서 씌우면 되지 어차피 떨어진다고 아예 크라운을 하라니. 다른 치과갔더니 몇개만 떼우면 된다 하더이다)

리셉셔니스트도 저렇게 손님 막 대하는거 보고 진짜 여긴 다신 가지마시라 했네요. 특히 연세있으신 분들 갔다간 호구되기 쉽상이에요. 컴플레인이나 질문한번 했다가 얼마나 무시당할지.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