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1  50.--.184.193  2015-12-26 pm 4:32:00

  이게 자꾸 님을 힘들게 하면 하셔야겠지요. 그런데 코에 큰 부작용 없이 살고 계신데 그걸 다시 하셨다가 또 맘에 안드는 코가 나왔을때 어떨지 꼭 생각해보셔요... ㅠㅠ 코 수술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답디다.... 안티성형카페에서... 답글 답글달기

• 2  12.--.114.4  2015-12-27 am 12:36:00

  30대 중반이면 아직도 젊으신데 지금 이상해서 마음에 계속 걸리면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병원을 진짜 잘하는곳 의사를 찾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답글 답글달기

• 3  72.--.215.17  2015-12-27 pm 11:33:00

  헉 아무튼 가암 허의사는 도둑놈이네요. 실력도 없으면서 말로 수술다하지 세상에 600백을 부르다니.. 제발 가암에서 코수술 하시고 후회하지 마세요. 그리고 고어텍스 하는 의사에게는 가지 마세요. 코모양이 3년을 못넘기고 변해요. 답글 답글달기

• 4  50.--.238.16  2015-12-27 pm 11:56:00

  저도 이십대 초반에 코 했는데 뭣 모르고 했거든요. 아기 낳고 키우면서 아이 팔에 맞고 다리에도 맞고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염증 생겨서 정말 앞뒤 안보고 한국가서 제거하고 왔어요. 너무 아프고 무서웠거든요. 이번 일을 계기로 절대 몸에 뭐 안한다고... ㅎㅎㅎ. 차라리 제거하고 나니 훨씬 더 자연스럽고 코도 주름잡히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안그래서 다행이에요. 답글 답글달기

• 5  108.--.224.44  2015-12-28 am 7:50:00

  연골은 주저앉는경우가 많이 생겨요. 콧대랑 연골 사이가 벌어지면서 뭉툭하게 되구요. 연골빼고 실리콘으로 해줘야 할거에요. 15여년전엔 고어랑 연골 유행이었지만 그후로 부작용 많아서 실리콘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뼈를 갈아내지 않았다면 보형물 제거도 추천해드려요 답글 답글달기

• 6  70.--.34.96  2015-12-28 pm 3:04:00

  저는 25년전에 실리콘으로 했는데 그땐 살이 엄청쪄서 티가 안났었는데 지금은 살이 빠져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맛이 없어요 ㅠ 저도 아들 둘 키우면서 얻어맞고 차이고...그때마다 눈물이 핑 돌면서 코가 걱정 됬는데 아직까진 부작용은 없어요. 다만 코끝 모양이 쪼금 바껴서 다시하고싶은 생각이 드는데...무섭네요. 지금보다 더 이뻐질거라는 보장도 없고..내가 이나이에...멀 얼마나 이뻐지려고..이생각도 들고. 전 40대 후반 ㅠㅠ 옛날 방식으로 뼈 갈아내고 실리콘이 제일 변형은 없는듯 해요. 원글님도 계속 스트레스 받으시면 재수술 한번 고려해보세요. 대신 진짜 잘하는 닥터 찾으셔서요. 답글 답글달기

• 7  66.--.87.122  2015-12-28 pm 9:11:00

  저도 멀정한 코 상담실장말에 속아 수술했다가 원래코보다 못해서 결국 4번을 했는데요.결론은 지금도 맘에 안든다는거죠? 한국에서 잘한다는데 다녀보구 마지막엔 600 들여서 했지만 코 수술이 얼굴을 크게 바꾸진 못하더라구요. 코수술하고 이미지확 변하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건 정말 코가 낮았던 사람의 경우더라구요. 제가 의사 선택을 못한것도 있겎지만요 ㅋㅋ 정말 스트레스 받으면 재수술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기대치를 낮추셔야 하고 진짜 상담 많이 다니시고 공부 많이 하시고 주위에서 잘된사람 케이스도 보시고... 결정 잘하세요. ^^ 저는 더는 못하겠어요 ㅠㅠ 답글 답글달기

• 8  103.--.101.46  2015-12-29 pm 8:04:00

  저랑 비슷한 나이에 친구들 따라 성형한 케이스에요. 저는 이년전에 재수술 했고요, 저는 원래는 실리콘 귀연골로 하고 일년만에 코모양이바껴서 재수하고 그후 11년 만에 다시 재수술 햇어요. 저는 재수술 추천하고 싶어요, 왜냐면 님께서 얼만큼 신격쓰시고계시는지 제가ㅡ알것같아요. 저도 애 둘 낳고 얼글을 보니ㅡ코가 너무어색해서 재수술결심했는데 하기잔까지ㅡ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매일,코코코에 관한 수술정보만 들여다보고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남편이 모르는 수술이라서 하게된다면 어떻게 말해야 될지도 몰랐구요. 근데 그냥 솔직히 고백하고 수술하겟다하니 남편이 보기엔 괜찮다고 하지말라더근요 ㅎ 결국은 했구요 지금은 만족해요. 저도 코가 짧은편이여서 비중격으로 살짝늘리구요 실리콘1m넣었어요.. 모양만 잡을려구오. 수술할때 아에 제가해리고 싶다고 닥터한데 말했었고 최대하느자연스랍게해달랬더니ㅡ높지않게 넣었어요. 님이 만약에 하신다면 비중걱으로 코를 늘릴수도 있는데ㅡ이때 의사한데 너무 많이 늘리지말고 살짝 짧게 하지만 지금보다는 약간만 길게 해달라고 하세요. 짧을코로12년을 살다가 코길이를 늘리니 저는 한동안 어색해 미치는 줄알았어여. 그리고 코대가 웬만큼 있으시면 2m만 넣어도 자얀스러워요. 저는3m넘게하는건 비추에요. 나이드니깐 그냥 자얀스랍고 조화스러은 코가 좋더라그요, 재수술 비용으로600은 너무 비싸네요. 저는 친정이 지방에 있어서 지방 성형외과애서 200도ㅜ안되게 했어여.(12년전 같은곳) 닥터가 저를 기억하더라구요 ㅋ 그때 개업때 온 대학생ㅎㅎㅎ 지금은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수술잘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었고 닥터경력이 십년이상되었으니 믿을만 할것같아서 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재수술 꼭 성공하셔서 발뻗고 주무세요. 답글 답글달기

• 	166.--.118.35  2016-01-06 am 12:25:00
  	수술한 병원좀 알려주세요.

• 9  125.--.18.223  2016-02-17 am 12:18:00

  여기 뷰티방에 제목을 [성형] 성형외과 전문의들 여러분한테 리젝당한 코 대 재수술 후기** 검색해보세요... 그 분이 올린글로 그병원가서 타고 타고 가신 분들 많더라구요 답글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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