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1 김남희 2011-04-18 pm 8:28:00 
이쁜아줌 글은 처음부터 지금 까지 한번도 안빠지고 읽고 있는 강력팬입니다.
보이지 않아도 늘 응원하고 사랑하는 것 잊지말길 바래요.^^
이쁜아짐 2011-04-22 pm 8:29:00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애독해 주셔요^^2 Eunice Hahn 2011-04-18 pm 9:44:00 1년 전보다 덜 우울한 하루를 살았다는 것만큼 보람찬 일이 있을까요? 더구나 인생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가 낮은 40대인걸요. 오늘처럼 내일 하루도 건강하게, 밝게 보내시기를 바라고, 매일 매일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래요. 화이팅! 이쁜아짐 2011-04-22 pm 8:30:00 30대를 너무 게으르게 살았어서 40대는 조금 열심히 살아 보는 게 목표예요.
더 잘 해 보려고요.
화이팅~! 기 잘 받겠습니당~ 감사합니다.3 수민 정 2011-04-18 pm 10:59:00 정말..어찌 이쁜아짐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루 하루를 거의 비슷하게 보내고 있는 요즘 제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행복찾기를 해야하는 거죠? 그래야 저도 일년전보다는 덜 우울한 사람이 될테니까요.
씨앗들이 이렇게나 잘 자라주고 있으니 제 기분도 업! 되고 좋네요.이쁜아짐 2011-04-22 pm 8:33:00 앞으로 어찌 잘 키우나 정말 걱정이 많아요.
저도 하루 하루가 맨날 그래요.
지루하지 않은 인생으로 만드려고 생각만 많이 합니다.
이 문제도 걱정이 정말 많네요ㅎㅎ4 ullie lim 2011-04-19 am 9:16:00 사랑해요~~!! 이쁜아짐 2011-04-22 pm 8:34:00 부끄러워요.
그런데 듣기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5 Joelle Lee 2011-04-19 pm 6:10:00 항상 힘이되어주는 글...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이쁜아짐 2011-04-22 pm 8:35:00 제 글이 힘이 된다니...
생각없는 수다를 잘 봐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말은,
참 들어도 들어도 좋네요.6 김에스더 2011-04-20 am 9:07:00 사랑스런 이쁜 아짐님 글들~~~ 이쁜아짐 2011-04-22 pm 8:35:00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감사합니다^^ 7 maria kim 2011-04-20 am 10:51:00 Hi, You have such a beautiful and pure heart. God will bless you.
-friend이쁜아짐 2011-04-22 pm 8:37:00 감사합니다. 8 veronica lee 2011-04-20 pm 1:06:00 같은 동네 살면 언니로서 그 신발 바로 사주고 싶다는....
제가 캘리 사는데 안타깝네요. 요새는 나이가 들어가니까 다 짠해요.
나도 짠하고 남편도 짠하고 아들도 짠하고 친구들도 짠하고.
그냥 다 불쌍한 인생같아서..
정작 본인들은 멀쩡한데. ㅎㅎㅎ이쁜아짐 2011-04-22 pm 8:39:00 짠하다는 말..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세상에서 제가 제일 짠한 것 같아요. 아직도 철이 덜 들어서.
신발은 사 주셨다...생각하고 마음 감사하게 받을께요. 아 신나라~~
낼 모레 마샬에 도로 갖다 주려고요.
끼고 있어 봐야 신고 나갈 데도 없거든요.9 hyun j. chin 2011-04-20 pm 9:11:00 혈압이 있으시군요. 양파껍질을 달여 먹으면 살도 빠지고 혈압도 내려 간다던데 한번 해보세요.항상 이쁜아짐글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게 인생을 지대로 관조하며 사시는것 같아요.나자신도 자주 돌아보게 만드시구...ㅎㅎ 이쁜아짐 2011-04-22 pm 8:41:00 양파 껍질 얘기 어디선가 들어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전체적인 살은 안 빼도 되는데, 머시냐 뱃살만 줄이면 되거든요.
한 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10 장진아(Joy) 2011-04-21 pm 1:42:00 1년전 나보다는 덜 우울하다는 말...
왜이리 오늘은 가슴 찡하게 다가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재밌는 글 감사드립니다.이쁜아짐 2011-04-22 pm 8:42:00 앞으로도 갈 길이 먼데...그래도 계속 노력 중이예요.
내년엔 올 해 보다 덜 우울한 내가 되 있는게 목표.
마음이 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아서 힘들 때가 많은데
그냥 마구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11 lola park 2011-04-24 am 1:05:00 정말 정말 글 잘 써요.구수하게~
아 나도 일기를 오늘 써야 겠어요.
한일주일 넘게 넘 디프레스여서 죽을맛이었는데,님글이 빙그레 웃게 만드네요.
그리고 나도 씨앗을 사서 미니 가든을 계획해봐야 겠어요.이쁜아짐 2011-05-04 am 5:41:00 해 보셔요 롤라님~
이거이 해 보니까 정신 건강에 아주 좋네요.12 jane shim 2011-04-24 pm 4:06:00 난 참 좋아요 이쁜아짐 글. 우리 언니해 주실래요? ^^ 이쁜아짐 2011-05-04 am 5:42:00 부끄럽사와요^^
언니라고 해주시면 저는 좋지요^13 EUN JIN LABRAS 2011-04-24 pm 6:59:00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쁜아짐님 글 읽으면서 늘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마흔 생일 축하드려요! 이쁜아짐 2011-05-04 am 5:43:00 아직 몇 달 남았어요.
생일 오기도 전에 지금 올해는 계속 이렇게 나 올해 마흔된다~~
이러고 떠들고 있는 중이예요. 저 웃기죠? ㅎㅎㅎ14 김순희 2011-04-25 am 9:56:00 하하하하하~~~~~~~~ 사랑 스러우셔라 ㅋㅋㅋㅋ 이쁜아짐 2011-05-04 am 5:43:00 감사합니당~~ 15 suky om 2011-04-26 pm 10:22:00 아,,, 혈압 조심하세요. 짠 음식 줄이시지 않으면 안 내려가니까 꼭 줄여주세요... 저희 엄마가 고혈압이셔서 이쁜아짐도 걱정되요. 이쁜아짐 2011-05-04 am 5:44:00 태교 잘 하고 계시는가요~?
요즘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차도가 보이니까 매일 혈압 재러 가는 것도 재밌네요.
남편이 저더러 혈압 재러 드럭스토어 가는거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요즘 그럽니다ㅎㅎㅎ16 soojin lee 2011-05-09 pm 6:10:00 이쁜님처럼 긍정적으로 살아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쁜아짐 2011-08-04 am 6:23:00 노력하는 중이예요. 자꾸 나를 세뇌시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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