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1 suky om 2014-06-30 pm 6:17:00 
오늘도 잘 읽고가네요. 정말 결혼은 인내 인내인 것 같아요. 사랑받아서 행복한 사람보다 사랑해주며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요즘 간절히 소망하며 삽니다 (이래야만 계속 남편이랑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이쁜아짐 2014-07-18 pm 5:47:00 수키님 말씀 저도 명심 하겠습니다ㅋ 2 Jiyoung Kim 2014-06-30 pm 8:07:00 글이 자주 올라오니 좋네요.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이쁜아짐 2014-07-18 pm 5:47:00 고맙습니다. 3 catherine cho 2014-07-01 am 10:19:00 인내와 무던하게 오래도록 나름 행복하고 조용한 삶이 느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쁜아짐 2014-07-18 pm 5:47:00 고맙습니다^^ 4 Sunhwa Choi 2014-07-01 pm 4:51: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쁜아짐 2014-07-18 pm 5:48:00 저도요. 감사합니다. 5 Jenny Waudby 2014-07-02 pm 7:53:00 제 성격과 정 반대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도
이렇게 공감이 가다니...
그런 시부모님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경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이쁜아짐 2014-07-18 pm 5:50:00 저 다른 게시판에서 제니님 팬이예요.
제가 제니님 많이 좋아해요^^6 Young Kim 2014-07-03 pm 2:04:00
p이쁜아짐 2014-07-18 pm 5:50:00 ㅎㅎ
댓글 마저 달아 주세요~~~~~7 sona gantner 2014-07-06 pm 2:19:00 가끔씩 들어와 이쁜아줌의 글을 읽고 혼자서 킬킬거리다 오늘은 글을 남깁니다 .
항상 잘 읽고 있읍니다 오늘의 글에서 이쁜아줌의 따뜻한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네요.이쁜아짐 2014-07-18 pm 5:51:00 마음 진정 시키고 사람처럼 살려고 혼자 노력하는 거예요.
참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데
좋게 봐 주시고 수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8 Joyce Lee 2014-07-06 pm 3:16:00 이쁜 아짐님~ 글 잘 읽었어요.
요즘 마음이 참 번잡한데..이쁜 아짐님 글 읽으니..싱그런 바람같네요~이쁜아짐 2014-07-18 pm 5:52:00 마음이 참으로....
번잡 안 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그쵸? 저도 맨날 그래요.9 Evelyn Cho 2014-07-07 am 9:27:00 기분좋아지는글 시부모님의 한결같은 사랑이야기 훈훈합니다. 님의 마음도 다 읽혀지는것 같고요 그부모 밑에서 자란 남편님도 눈에 선합니다. 자주글 올려주세요. 이쁜아짐 2014-07-18 pm 5:53:00 수다는 자주 쓰고는 싶은데 좀 너무 자랑질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청승 떠는 얘기는 또 남들까지 다운시키는 것 같아 하고 싶어도 안 하게 되고...그렇네요.
그래도!!!
생활의 재미를 찾아 자주 하도록 해볼께요.
사실 하고 싶은 말 다하라고 하면 저는 여기다 매일 매일 일기도 쓸 수 있어요ㅋ10 sunhee hong 2014-07-07 am 10:59:00 대단하셔요.
부모님과 지금의 나와 슬슬 엮어내시는 이야기가 참 진솔하고 감동을 주네요.
제맘도 뜨뜻해졌습니다.이쁜아짐 2014-07-18 pm 5:54:00 아... 고맙습니다. 11 janice kim 2014-07-10 am 8:57:00 너무 좋은 시부모님 두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댓글은 잘 안남기지만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이쁜아짐 2014-07-18 pm 5:54:00 댓글 안 남기셔도 좋고
계속 읽어만 주셔도 좋고
그러나 댓글을 주시면 저는 더 좋고^^
계속 읽어 주세요~12 박경숙 2014-07-10 pm 12:49:00 참 좋은 시부모님. 퍼레이드 환영 재밌네요. 이쁜아짐 2014-07-18 pm 5:54:00 저희 시부모님 참 귀엽죠? 13 lola park 2014-07-11 pm 12:09:00 참 순수하시고도 소박한 두분이 떠오르네요. 제 시부모님도 자신들이 가진거에 감사하고 아주 소박하세요.
예쁜 마음씨를 가진 이쁜 아짐 가족이쁜아짐 2014-07-18 pm 5:55:00 맘보라도 곱게 쓰고 살아야 하는데 사실 저도 속이 웬간히 못됐거든요.
쭈욱 봐 오셨으니 제 성질 아시잖아욤 ㅎㅎㅎ
남편 식구들이 제 성질에 버퍼가 되긴 해요.14 HEEYOUNG MACHEK 2014-07-16 pm 7:53:00 ㅋㅋ 글 읽으면서 킥킥댔네요..ㅎㅎ 너무 이쁜커플 시부모님과 이쁜님커플.. 커플중에 와이프가 좀 더 터프한게 잘사는 커풀인 것같아요., 이쁜아짐 2014-07-18 pm 5:56:00 저는 더 이상 터프해 지고 싶지 않습니다..진심으로.
ㅋㅋㅋ15 캐롤 이 2014-07-22 pm 3:27:00 아오~~
시부모님 얘기가 너무 사랑스럽잖아요! ㅋㅋ이쁜아짐 2014-07-25 pm 4:24:00 그쵸? ㅎㅎ 16 권 인숙 2014-08-22 pm 4:37:00 시간이 약간 지난 팔월 말에서야 글을 읽네요. 이쁜 아짐 글 늘 읽기만하다 오늘 첨 댓글 남겨요. 지난 사월 뉴욕 놀러가서도 이쁜아짐 생각 했었는데 ^^. 좋은 시부모님 계서서 부러워요. 저도 남편이 미국남인데 예전 이혼하셔서 같이 뵙는일이 없거든요.
앞으로 자주 댓글 달고 친하게 지냅시다, 이쁜이짐님!!!이쁜아짐 2014-09-28 am 11:43:00 아 네 반가워요 인숙님~
고맙습니다.17 MEENA CHOI 2015-02-14 am 12:49:00 아주 늦은 댓글 남기네요.
이쁜아짐님 글 읽으니 신랑 시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시어머니는 아일랜드 출생이나 영국에서 성장기를 보낸분, 시아버님은 과테말라 분...
45년전에는 흔하지 않은 국제 커플이라고 하시네요. 가족 모임으로 종종 시부모님과 식사를 할때 느끼는 것이지만 두분도 정말 다르면서도 오랜 기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인내와 아버님의 표현하는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재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 제가 있는 곳은 LA라... 가까운 곳에 계시면 자주 언니~~하고 놀러가고 싶은 이쁘아짐님 이여요. ㅎㅎ이쁜아짐 2017-11-30 pm 8:49:00 그 당시에 국제 커플이면 진짜 드라마 같은 러브 스토리 있을 것 같아요. 직접 얼굴 보지 못해도 온라인으로 언니 동생하고 지내면 되죠. 얼굴 보면 오히려 싸울 수도 잇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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