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된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제가 임신당뇨와 중독증으로 9개월만에 수술로 낳았는데요...  작게 태어나서 그런지 자주 아프고 잘 크지도 않아서 작년 11월에 한국 함소아에서 한약 5재를 먹었는데도... 천식이나 감기가 아직도 오래갑니다....제가 천식으로 지난번에 문의 했을때  답변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아이가 코감기 먼저 오더니 당연하게 기침과 가래로 좀  고생을 했는데...많이 나 지긴 했지만  오일전부터 밥을 잘 먹지 않고  과자나 빵 우유만  조금 먹더니  대변을 볼때  변이 커서 힘을 주면서 막울더라구요....밥을 안먹으니 하고 지나쳤는데...   4일째 되는날 저녁 부터 밥을  먹이고  다음날 아침에  또 안먹길래...  변이 나올까 했는데...  아이가 또  울면서 변을 보는데...변이  커서 또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군것질도 안시키고, 밥과 물을 많이 주는데  왜  그럴까요..   변 상태가 딱딱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런데  이상한건  한 3주 전 부터 변의 색이  똥색이 아니라  거의 밝은 회색이 나오더라구요.... 변이 굵은것도  색이 밝은것도 뭔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한국 함소아 에서 그건 장에 문제가 있는거란 말을 들은것 같아서요....  오늘까지 변을 3번 보았는데...  전쟁을 치르는것 처럼 아이가 자지러 집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