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전 한국에서 앞니 8번 신경치료한 것이 문제가 되어 코 바로 아래 아주 커다란 시스트가 자리잡았어요
통증이 전혀 없어서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범프가 만져져서 올 1월에 검사해보니 뼈를 녹일 정도로 심하다 했구요.
1차로 룻캐널 다시하면서 고름을 다 뺐어요.
다 빼자마자 몇시간안에 다시 고룸이 찼고 의사가 항생제 주는것을 깜빡해서 2일 후에 항생제 먹었지만 낫지 않아 결국 조직세포 떼어내는 잇몸수술을 한 달 전에 했어요.
그런데 회복 하고 만져보니 다시 범프가 올라와요.
그리고 8번과 7번 6번 사이의 잇몸이 마비가 된 느낌으로 치실할때 너무 이상해요. 그런데 완전히 마비가 된 상태는 아닌것이 통증이 있어요 그런데 그 통증이 마비된부분때문에 완전히 느껴지지 않고요.
잇몸을 8번부터 5번 거의 4번까지 다 오픈해서 시스트를 긁어냈고 의사가 엑스레이보다 더 훨씬컸는데 시스트 중에 다시 재발하는것이 있는게 보니까 그런 케이스는 아닌거 같아 바이압시는 안했다고 했어요.
수술이 잘 안된것 같은 생각이 들어 속상하구요 항생제먹으면서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 경과가 이러니 속상해요
지난 1월부터 거의 3개월 이상 고생하고 있어요

이런 통증이 정상인지요?
지금이라도 기록을 가지고 다른 스페셜리스트릉 찾아가야하는지요?
어떤 요구를 현재 스페셜리스트에 요구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