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의 글루타치온 레벨을 높여 안색을 환하게 하는 방법들을 정리해 봅니다.

글루타치온 파우더를 비타민c 파우더처럼 크림에 부스팅하는 DIY 스킨케어 방법.

멜라닌 색소의 활성화를 줄여 여름철 피부를 지키면 좋겠습니다.

비타민 C, E, 코엔자임 Q10, 알파 리포산과 함께

피부의 체내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 글루타치온의 피부 역할을 정리해 보고

우리 몸 속의 글루타치온 레벨을 높여서

맑고 밝은 안색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저희가 피부에 비타민c도 쏟아 붓고 자외선 차단제도 나름 열심히 바르고

햇볕을 가리면서 조심해서 생활하는데도

더운 겨절이 오면 한톤 더 진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숨어있던 기미 잡티가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진해지는 것을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여름동안은 피부에 자극이 되는 관리는 더욱 조심하고

외부 열기와 내부 열기를 다스려야 색소가 활성화 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글루타치온은 얼굴에 바르려고 굳이 비싼 것을 새로 사지 마시고

혹시 섭취하는 파우더가 있으시면 아주 소량 크림에 섞어 팔 등에

먼저 패치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픈 스킨이 있거나 각질이 약한 상태에서는 

항산화제를 섞어 바르면 따가울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 파우더가 현재 바르는 용도로 나와있는 것이 없어서 

크림에 섞으면 일부는 녹고,

일부는 겉돌기 때문에 메가 도스 방법으로 크림양을 많이 해서

수면팩처럼 얹어 두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