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요즘 많은 키토 식단 재료를 팔아요.
올리브 가든 샐러드 드레싱도
2개 묶음으로 팝니다.
하루에 1끼씩 3식구가 샐러드를 먹으려면
꽤 많은 풀이 필요하고
자주 사러 가야 해요.
하루 이틀 안먹으면 바로 시들어 버려야 해요.
이렇게 씻어져서 미리 준비된 믹스도 사지만
양상추나 양배추를 썰어서 섞어주기도 합니다.
키토 크레커들도 종류별로 새로 들어 왔어요.
이 키토컵 스낵도 하나에 90 칼로리인데
샐러드 먹고 기운 없을 때 하나 먹으면
저녁까지 버틸 힘을 줍니다.
샐러드 식단을 매일 한끼라도 한다는 것은
집안 식구들 중 한명(나)이 계속 부지런하게 움직여야만 할 수 있어요.
하루 이틀 건너뛰면 냉장고 안의 야채가
시들해지기 때문에 맥이 끊기면 안되어요^^
다이어트는 포기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운동과 식단의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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