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켈리포니아에서 palliative 전문 NP로 일하고 있습니다. RN으로 Los Angeles  다운타운에 위치한 켈리포니아 호스피탈 중환자 실에서 8년 조금 넘게 일하였고 지금은 NP로 만 일하고 있습니다.

UCLA 에서 BSN을 받았고 2013년에 UCLA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NP를 시작하게 되었고, 중환자실과 호스피스 케어들을 경험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을 돌아가실때까지 보장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end of life care 와 advance care planning 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Johns Hopkins DNP executive 프로그램을 통해 nurse practitioner 들이 헬스케어를 통해 정책을 바꾸고 새로운 법안을 이끌어 내고, 의료시스템에 만연하는 잘못들을 바로잡는것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 DC 에 Capitol Hill 에서 Lobbyist,  houses of representatives, committee on Veterans Affairs 들이 무엇을 하고 그들의 leadership이 미국 전체 의료시스템에 어떤영향를 끼치는지 직접 마주보고 토론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community 와 한인들을 위해 어떤 선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고민하다 제 박사학위 논문처럼 한인 시니어들을 교육을 통해서 end of life care 와 advance care planning 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또 가족들과 케어기버들도 교육을 시켜서 사전의료 의향서를 장려 해야 겠다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식으로 시작을 할까 하다가, 제가 매일 신문보듯이 들여다 보는 미시유에스에이 에 칼럼을 하면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을 것 같아 운영진에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연락을 주셨네요.

저는 미시회원이 된지 20년 정도 된 것 같구요, 2008년에 미씨 카페에  nurse café 를 열어 널스와 관련 된 일을 하는 모든분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여 회원분들께 제 경험과 교육을 나누던 카페 방장 로이스 입니다.

저에게 칼럼을 하도록 기회를 열어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리고

좋은 컨텐츠로 많은 분들께 유익을 드릴것들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