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클리닝만 해봤지 신경치료나 크라운 같은 시술은 해본적이 없는데... 크라운을 씌워야하면 한국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미국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한국에서 하면 괜히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고 손기술도 더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사는 곳은 미국이니 추후 관리나 모니터링이 어려울 것 같고, 미국에서 하자니.. 미국에서 이런 시술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두려워요. 저는 한인이 별로 없는 동네에 살아서 제 덴티스트는 그냥 백인 남자에요. 

어떻게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