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유방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서포트 그룹 "샤인"은 2006년 5월부터 매월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부터 모임이 중단되었고 앞으로 언제 다시 모임이 재개될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는 전화 상담이나 "샤인" 카카오 그룹방에서 멤버들이 정보와 격려를 나누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에서 회복까지 함께 하며 여러가지 주제를 토론하고, 경험담을 나누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간 약 300 여명의 유방암 환자들이 "샤인"을 통해 멤버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회복되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유방암 투병 중이신 환자분들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문자를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스펨콜 때문에 문자 받고 전화드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캐서린 김 (323)22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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