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냥이 무리에서 구조되었던 아기냥이 토리 & 데이나 남매에요. 성묘들은 TNR되었구요.
토리 & 데이나는 약 3개월 좀 넘었고, 순하고 프렌들리해요.
- Tory 토리는 코에 검정테두리가 있어요. 수컷, 손만 닿아도 그릉그릉~ 개냥이에요. 무릎위에 올라와 자고, 놀다가도 와서 안길정도로 애교쟁이에요. 생긴것도 밤톨같이 귀여워서 이름을 토리라고 지었어요. 자다가도 장난감 소리나면 달려와서 놀아요.
요즘은 이름을 부르면 쪼로로 달려오고 누워있음 와서 팔베게하고 자요.
- Dana 데이나는 분홍코에요. 암컷, 처음에 구조자들이 다 보고 반할정도로 깜찍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암컷이라 약간 샤이한면도 있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토리가 무릎에 올라오면 옆에와서 구경하다가 요즘엔 무릎위에도 올라와 보고 만져주면 꼬리도 올라가면서 좋아해요. 졸릴때 쓰다듬어주면 잘자고, 처음보는사람도 장난감만 흔들면 다가가서 놀정도로 한테도 장난감을 좋아해요.
구조되자마자 목욕하고 벼룩약 해서 깨끗하구요. 중성화, 예방주사1차2차, 구충제, 마이크로칩 완료.
입양비는 각 $100입니다. 입양문의는 hariheri 쪽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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