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는 부끄럼쟁이에 애교넘치고 가끔은 냥이처럼 시크하기도 한 아주 다채로운 매력의 멈머예요😍
후원금만 챙긴 유튜버에 의해 보호소로 버려진 라비는
오랜 병원생활로 다른 아이들보다 모든 시작이 다 늦어 무서운것도 많았지만 누구보다 밝고 착하게 잘 자랐어요♡
형제들은 모두 입양가족을 만났는데
라비는 아직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좋게 제주도로 입양간 동배랑 임보생활 중이고 첨부된 링크로 라비를 만나보실수 있어요!!

사막여우처럼 귀여운 라비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비용: 600불 (추가비용 없음)

🌈입양문의
●인스타그램: @fordog_korea
●카카오톡: fordogkorea 또는 '포독' 검색


🏷이름: 라비 Rabi
🏷견종: 믹스견
🏷성별: 남아
🏷나이: 13개월
🏷몸무게: 10Kg (약간 마른체형 유지)
🏷접종, 중성화 모두 완료
🏷라비는요~
-사막여우 같은 큰 귀의 귀여운 외모예요
-처음에만 낯가리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완전 사랑스러워져요❤️
-공격성 0, 엄청나게 순한 멍뭉이에요 만져주는걸 젤 좋아해요
-산책 넘 잘해요 칭구 멍멍이들을 되게 좋아해요
-차를 너무 잘타요 멀미 전혀 없어요
-실외배변을 선호해요
-분리불안 없이 혼자 집에서 잘 놀고 잘 쉬어요^^
-저지레도 없어요 장난감만 가지고 혼자 놀아요~
-허락해주는 곳에만 들어가요
-깜짝 놀랄때 잠깐 짖지만 그외엔 짖음은 전혀 없어요
-목욕만 쫌 무섭대요💦 우어우어 하지만 꾹 참아줍니다ㅎㅎ
-먹깨비라 간식이면 금방 친해져요🩷
-켄넬을 아주 사랑해서 제주 갈때도 너무 잘 있었어요^^ 쉴때도 켄넬 잘 쓰는 녀석입니다.
-외동도 ok고 다견은 완전 ok예요 (친구멍이 있으면 더 빨리 맘을 열어요)



🌈라비 스토리
라비는 유튜버의 돈벌이에 이용(후원금만 받아 챙기고 개는 책임❌️)된 후 보호소로 버려졌어요ㅠㅠ
임보가 구해지지 않아 오래 병원생활을 했었지만, 지금은 제주에서 동배와 행복한 임보생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