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참 고운 큰 벽걸이예요.  꽃들은 울펠트와 자수로 했어요.

전시회에 걸렸던 3D 선보넷 벽걸이

숙모님이 주신 패턴으로 여러 사람이 따라잡기 하고 있는 중이예요.

* 미니 벽걸이

하트 벽걸이

핀휠 벽걸이

언제라도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사과 액자

retire한 동료에게 선물로 준 두 개의 하트 액자

울펠트로 만든 두 개의 액자

* 소품들

안경집

부엉이 파우치

두 딸래미에게 만들어 준 곰돌이 필통

키홀더

table topper

쿠션

* 가방들

우리를 심쿵하게 한 에코백

아이스크림 가게가 가방 한가득입니다.

아플리케와 자수, 거기에 페인팅까지...

아무래도 이 에코백의 바람이 세차게 불 것 같은 예감입니다.

만드는 작업은 길지만

즐거운 수고가 나만의 작품으로 돌아오지요.

전시회를 마치고 몇 분과 멕시코 엔세나다 크루즈를 다녀왔어요.

배 안에서 차려 주는 밥을 먹으며 실컷 바느질과 수다를 떨자고...

3박 4일 도서실에서 카페로 옮겨가며 실컷 먹고 또 먹으며 바느질에 왕수다를 떨고 왔어요.

앤세나다에 내려서 5군데의 헝겊 가게를 찾아 돌며 또 여러가지를 사들고 왔지요.

이제 새로운 작품들로 가득 채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