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방

전에 만든 가방에 맞춰서 프레임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에코백에 예쁜 소녀가 왔어요

간단 버젼 에코백

예전에 만든 가방이라고 들고 왔기에 기념사진~

모던스타일~

 * 파우치

작은 파우치같은 가방이지만 열면 안이 이렇게 완벽합니다.

지폐, 동전, 카드, 거기에 핸드폰까지 넣을 수 있어서 간단한 차림에는 아주 실용적으로

쓸 수 있어요.

칼라 플라스틱 지퍼가 장식용 손잡이까지 되지요.

솜만 채우면 럭비공 같다고 얼마나 웃었는지요.

이어폰 넣는 작은 파우치를 500배 해서 만들었다나요~

속 안에 여러칸으로 되어 있어 여행용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 벽걸이

에코백 도안으로 액자를 만들었어요

* 호박 벽걸이

완성~ 1호~

SF에 살고 있는 딸이 소파를 새로 샀다고 해서 만들어줬어요.

알록달록~

가을이 익고, 헝겊이 익어가고, 호박이 익어갑니다.

아플리케하는 작업을 잠시 접고 요즘 재봉틀 패치워크로 호박도 만들고 쿠션도 만들고

아주 큰 벽걸이도 만들고 있습니다.

손바느질보다 속도가 빠르니 모두들 아~~~ 주 신나하지요.

딸네 소파는 짙은 회색인데 어린 손주들 좋으라고 이렇게 요란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저 작은 사각형들을 하나하나 이었느냐고요?

절대 아니지요~

사진을 정리하여 만드는 방법을 곧 알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