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에서 보시면 양파 종류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노란 양파 하나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화이트 어니언 White onion,
레드/퍼플 어니언 Red/Purple onion
옐로우 어니언 Yellow onion
스윗 어니언 Sweet onion
한국에서 요리를 해보신 분들은 감이 오실텐데요
요리를 즐겨하지 않으신 분들은 양파가 다 그양파지 하면서
아무거나 화이트 어니언을 사다가 국을 끓이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됩니다.
식감은 종이처럼 얇은데 질기기는 벨트씹는것같고 그렇습니다.
의외도 어니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식감과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것은 하나도 안맵고 어떤것은 맵고, 어떤것은 달고 어떤것은 밍밍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한국 일반양파를 사려면 옐로우 어니언을 사시면 됩니다.
근데 그것과 스윗 어니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아실까요?
그 둘의 구분법과 다른 색깔의 양파들과는 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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