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먹기 : 미국에서 한국처럼 먹기]
오늘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사과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미국 마트에는 사과 품종 종류가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Ambrosia
Envy
Gala
Granny smith
Opal
Pink lady
Jazz
Red Delicious
Honey crisp
Fuji
한국의 품종은 크게 부사, 홍로, 홍옥, 아오리 등이 있죠
대부분의 종류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나씩 고른 후, 셀프체크아웃에서 하나씩 계산하고 있으니깐
마트 직원이 한번에 계산할 수 있는지 모르고 그러고 있는 줄 알고
도와주러도 왔었어요ㅋ 열번을 그렇게 찍어서 사왔답니다.
심지어 이게 어디서나 볼만한 사과품종만이예요.
그 지역에서만 나는 사과까지 가면 더 많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을 골라야하는지 모르겠고
혹은 딴 맛을 먹어보곤 싶은데 엄두가 안나시죠.
품종 하나하나의 설명은 솔직히 의미가 없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저조차도 못외웁니다.
심지어 품종대로라면 달다달다 하는 사과도 그때그때 다릅니다!
엄청 신 것이 걸릴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마트에 있는 사과 설명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를 알려드릴게요.
설명을 보고 이게 어떤사과구나 감이 오실 수 있게요.
한국사과와의 차이점과 제일 한국사과같은 사과도 알려드릴게요.
또 이번에 산 사과들을 맛과 식감에 따라 분류해봤습니다.
절대적인 맛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이랬지만 다음에 살 땐 또 다른맛이 나올 거거든요.
참고만 하시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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