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고양이가 10살정도인데, 한 3달전부터 너무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싸서 검사해 보고 당이 높게나와서 Glargine injection 하루 두번 1.5 unit 에서 시작했어요. 고양이는 12 파운드정도 나가요.
insulin 맞으면서도 계속 힘이없어보이고 물도 많이 마셔서 병원 다시가기전에 2unit 으로 제가 올렸어요.
그렇게 이주 주고 다시 검사 했는데 아직도 높다고 2.5 로 올리라고 했는데 2.5 로도 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여서 제가 집에서 있는 기계로 당 검사를 해보는데 425~475 이렇게 나오네요. 그래서 아직 3번째 피검사는 일주일있다가 해볼려고 하는데, 제가 3 unit 으로 올리고 당 검사해보니까 3시간 후에 377 나오네요. insulin 맞으면 100정도로 내려와야 하나요?
약이 잘 안 듣는건지 원래 이렇게 천천히 dosage 를 올려가야하는건지요?
피검사도 한번에 $200 씩 들고 소변검사도 하는데 가격도 만만치 안고요...
원래 diagnose 하고 dosage 찿는게 몇달씩 걸리는건가요?
고양이도 계속 주사는 주는데 힘이 없어서 그루밍도 안하고 하루종일 물그릇앞에서 자요.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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