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과 더불어 대표적인 구움과자인 휘낭시에를 만들어 봤어요.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버터를 태워 풍미가 너무 좋은 프랑스 디저트인데요.
무엇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진짜 맛있어요.
태운버터 (Beurre noisette)를 헤이즐넛 버터라고도 하는데 그 특유의 헤이즐넛 향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한가지 기본 반죽에 원하는 재료와 토핑으로 얼마든지 다양한 휘낭시에를 만들 수 있어요.
티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
(For Three 12 cup mini muffin pans- 12 vanilla, 12 green tea and 12 chocolate Financiers) *Basic Financier Mixture 기본 휘낭시에 반죽
240g Unsalted butter 무염버터
210g Egg whites 계란 흰자
200g Sugar 설탕
60g Cake flour 박력분
140g Almond flour 아몬드가루
1 tsp Vanilla extract 바닐라 익스트랙
*Vanilla financiers 바닐라 휘낭시에
⅓ of the financer mixture 기본반죽의 1/3
30g Chopped pistachio 다진 피스타치오
*Green tea financiers 녹차 휘낭시에
⅓ of the financer mixture 기본반죽의 1/3
4g Green tea powder 녹차파우더
30g White chocolate chips 화이트 초콜릿 칩
*Chocolate financiers 초콜릿 휘낭시에
⅓ of the financer mixture 기본반죽의 1/3
10g Cocoa powder 코코아 파우더
30g Mini chocolate chips 미니 초콜릿 칩
**390 F (200C)로 예열된 오븐에 약 15분 정도 구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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