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서...
그간 언젠간 만들어 봐야지~ 했던
앙금빵과 잡채 크로켓 처음 만들어 봤어요.
앙금빵 만들 때 4쪽으로 자르며 뭔지 모르게 아쉽다 싶었는데..
꽃잎이 5-6개 여야 한 거죠? 시식하면서 알겠더라고요. ㅎㅎ
앙금은 어떻게 단단하게 만드는 거죠? 아시면 나눠주세요~

🦚 앙금빵
마음속 미뤄둔 숙제 같았던 앙금빵
기회 됐을 때 만들고 싶은 모양 총출동입니다.🤣
앙금으로 팥보다 단호박이 손쉽게 만들것 같아 사용했어요.
단호박 중식 도로 저렇게 편으로 가르기 너무 쉽고. 속을 파내고
다시 호박의 모습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3+3분 그대로 뜸 드리면 완성이에요.
- 사진속 단호박 반쪽 소 저만큼으로 앙금빵 8개 나와요.
- 앙금이랑 크림치즈가 서로 잘 어울려요. 함께 넣어 구우세요.
🦚 잡채 크로켓
잡채에 세라노 고추 다진 걸 넣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네요.
세라노 고추가 잡채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줄 뿐 아니라 감칠맛이 대단해요.
잡채가 붉지 않고 하얀데 매운 맛은 어디서 오는지 먹으며 궁금 할 거예요.

🌻 소세지빵과 크로켓은 속만 다르지 둘다 3번째 포스트예요.
동일한 주제 레서피는 이전 포스트에서 만나보세요~
🌻 지금까지 빵 반죽 레시피 중 오늘 게 맛있는 것 같아 나눠요.
반죽 색은 노랗고, 질감은 풍선껌. 양은 45g x8 (앙금 50g씩)
- 강력분 140g, 박력분 45g, 탈지분유 8g
- 인스턴트 이스트 9g, 설탕 40g, 소금 3g
- 달걀 40g, 물 60g, 버터 1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