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 chae 님 레시피대로 열무김치 담궜어요.

열무 4단 풋배추 4단 굵은소금 1컵에 절여놓고
키 포인트가 절여진 열무를 바락바락 두번정도 빨래하듯 주무르는거에요. 저 아는분도 식당 하시는데 이렇게 한다고 하셔요. 무르지 않고 양념이 겉돌지 않는 맛의 비결이 이거네요.

삶은감자 작은거 2개(160g), 양파 3/4개, 사과 작은거 1개,마늘 밥수저 2스푼 , 생강 30g ,매실액 3/4컵 , 몽크프룻 1/2t ,새우젓 160g 을 비타믹스에 곱게 갈고

1.절여진 열무를 바락바락 주물러 두번 씻어낸 후
2.헹궈서 물기 살짝 뺀 후
3.준비해둔 양념을 넣고 고추가루 반컵 마저 넣고 버물버물 해서
4.통에 담고 랩씌워 놓고 하루 실온. 오늘 부터 먹을거에요.
삶은 감자를 넣어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오늘부터 열무와 함께 끼니를 이어보아요~~~

어제 저녁 후다닥 김치 담그고 동네 마실 나갔어요.
요거트 하나 먹으면서 하늘 바라보니 예뻐서 올렸어요.
밤에는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