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제 생일날 딸에게 받은 '깜찍'케잌 올려봐요.
지난주 딸 생일에 들어온 케잌들도 아직 많이 남아서 지인 찬스 케잌 외엔 가족들에게 절대 케잌 사오지 말라고 그리 신신 당부 했는데도 남편도 사오고 딸도 사오고 또 만들고..케잌만 봐도 고개가 절로 돌아가요. 입맛이 변하나봐요. 그래도 맛난 커피덕에 꾸역꾸역 해치우고 있긴해요. ㅠㅠ
오늘은 일찌감치 해바라기 꽃밭에 가서 꽃구경 하고 왔어요. 실제로 해바라기 꽃밭에서 이렇게 많이 본거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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