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킨,생선,스테이크 할때 저는 물을 좀 부어서 하는데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너무나 촉촉하니 육즙 그대로 가둬있고 안 넣었을때랑 많이 차이나네요. 처음엔 그냥 하다가 겉면이 살짝 노릇할때쯤 기름떨어지는 통에 물을 반텁 정도 부으면 됩니다.
2) 모든 미국마트에서 사시는 냉동식품은 포장에 적힌 컨벡션오븐 디렉션에 나온 온도로 하시되 시간만 반으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3) 코스트코에 가시면 아보카도 오일 스프레이 2팩들이 팔아요. 아보카도 오일이 발화점이 더 높기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용으로 올리브유보다 좋아요.
4) 에어프라이 한 음식이 안바삭하면 시간과 온도를 높이세요. 에어프라이한 음식 겉이 질기거나 딱딱하면 다음번에 할때는 온도는 높이되 시간을 줄이세요.
5) 아마존에서 구멍뚤린 파치먼트 페이퍼 사서 깔고 하시면 기름이 타는걸 방지해서 연기가 덜나고 클리닝도 쉬워요. Air fryer parchment paper 로 검색하세요. 단!!! 가벼운 음식이나 케일칩 같은거 하실때는 종이 절대 깔지 마세요. 바람에 날려서 위에 있는 열선에 붙어서 종이가 타버립니다. 기름많고 좀 무게 나가는것들에만 쓰세요!
빵종류:
호떡: 여러분 제가 이걸 발견하고 감격해서 눙물이 ㅠㅠ 우선 호떡믹스 준비하세요. 이스트를 따듯한 물에 넣어 뭉침없이 녹여주세요. 그다음 호떡믹스를 넣어서 반죽해주세요. 이때 물은 일반 반죽보타 물을 적게 넣어주셔야돼요 (종이컵 1컵 넣으라고 나왔다면 2/3컵만 넣으세요). 호떡 동글동글 말아 가운데 움푹 파이게 해서 잼믹스를 넣고 터지지 않게 잘 오므린 다음 손바닥으로 눌러서 납작하게 모양을 만드세요. 그리고 앞뒤로 기름을 바른뒤 에어프라이어에 (큰건 4개정도 들어가요, 1인치정도 간격을 두고 에어프라이어에 깔아주세요). 350도에 6분정도 (중간에 보면서 뒤집어주세요) 하시면 바삭바삭하고 맛잇는 호떡이 됩니다! 봐서 시간 조절하세요~
시나몬롤: 시판 냉장용 캔에든거 아무거나 300도에 5-6분, 뒤집어서 또 5-6분. 꺼내서 아이싱 바르면 끝.
초코크라상: 냉장된 크라상 캔 도우나 냉동된 퍼프페이스트리 도우 녹으면 초코렛 넣고 만다음 320도에 4분, 뒤집어서 1-2분.
도너츠: 냉장된 Philsbury large 비스켓 캔에든거 사서 동그란 쿠키커터로 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을 내서 도넛 모양으로 만든뒤 330도에 4분. 도너츠가 만들어지는 동안 버터 4 큰술 녹이고 설탕과 시나몬가루를 적당히 섞어 놓는다 (설탕반컵에 시나몬가루 반큰술 비율). 도너츠가 다 되면 페이스트리 브러쉬로 버터를 살살 바른다음 시나몬설탕가루를 입힌다. 남은 동그란 도너츠 (가운데 뚫을때 남은것)는 같은온도에서 2분 구우면 됨.
살덜찌는 도너츠: 1컵 non-fat 그릭요거트 + 바닐라액 1/4티스푼+ 1컵 self-rising flour 중에 3/4만 먼저 같이 섞고 나머지 1/4컵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치댐. 5등분으로 나눠서 동그랗게 도너츠 모양을 만듬. 375도에 4분굽고 뒤집어서 또 3-4분 정도 구워냄 (기계나 밀가루 점성이 다 다르므로 좀 덜 된것 같으면 400도로 올려서 더 구워야 할수도 있음). 스플렌다+시나몬 가루에 버무리거나 글레이즈를 만들어서 입혀서 먹으면 굿.
츄러스: 냉장/냉동칸에서 파는 Puff Pastry 를 1인치 간격으로 길게 자른다름 트위스트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390도에서 4-5분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구우면 됨. 구워지는 동안 버터 녹이고 설탕+시나몬 가루 섞고 츄러스가 다되면 녹인버터 살살 발라 설탕가루에 롤함. 초코칩 녹여서 연유랑 섞어서 여기 찍어먹으면 환상.
트레이더죠 냉동초코크라상: 4개들이 냉동 초코크라상 도우 형태인데요 상자에 나온대로 베이킹시트에 9시간정도 상온에 놔야해요 (구글해보니 냉동상태로 에어프라이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음). 저는 자기전에 키친카운터에 쿠키시트에다가 파치먼트 페이퍼 깔고 4개 좀 띄어서 놨구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와우, 빵빵하게 부풀었더군요. 여기에 계란 풀어서 페이스트리 브러쉬로 윗면을 살살 계란을 발라주세요. 330도에서 10분을 하시는데 5.3쿼트 에어프라이어에 한번에 두개씩밖에 안들어가요. 마지막 1분은 뒤집어주세요, 그래야 밑면도 노릇하게 돼요. 완전 맛있고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거 같음!! 여러개 사서 쟁여놓으세요 ㅎㅎ
간식 / 에피타이져 / 안주류:
그릴치즈샌드위치: 식빵 두툼한거 두장 사이에 체더치즈+모짜렐라슬라이스 넣고 식빵 양쪽 겉면에 버터 얇게 펴바르고 370도에서 4분, 뒤집어서 또 4분 (총 8분) 하면 완죤 맛있는 그릴치즈샌드위치. 토마토 스프랑 같이 먹으면 굿.
맛탕: 고구마 그냥 듬성듬성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오일스프레이 뿌리거나 기름 발른 손장갑으로 한번 뒤적뒤적 해준후 400도에서 10 정도 하면 잘 구워진 고구마 탄생~~ 후라이팬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이랑 설탕, 기름 넣고 (저으면 안 된다는데 전 그냥 저어버렸네요) 끓으면 고구마 투하.
케일칩: 케일 두줌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오일 스프레이로 뿌렸어요. 오일이 잘 묻도록 살살 버무린다음 마지막 위에 소량으로 소금 아주 조금 뿌렸어요. 에어프라이어 370도 6분 돌렸더니 바삭바삭한 케일칩이 됐습니다. 중간에 뒤집을 필요 없고, 대신 타면 쓰니까 온도를 5-7분사이로 조절하세요~ **중요: 케일이 익으면서 가벼워져서 에어프라이어 바람에 마구마구 날립니다. 열선이 위에 있다면 열선에 가서 들러붙어서 타버려요. 그러니 에어프라이어에 딸려오는 랙을 케일 위에 놓으세요. 그러면 익으면서도 날리는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종이 절대 깔지 마세요~ 종이 다 타요.
황태채 안주: 350도에 총5분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오일 조금 발라서 구우니 단것,배부른 안주 싫어하는우리부부에겐 딱 좋았어요.
반건조 오징어: 그냥 물오징어로 버터발라서 3분 뒤집어서 3분 그렇게 구웠어요 내장 빼고요, 막을 벗겨주시고요. 버터는 조각조각 투척하면 됩니다. 400도에서 2분에서 3분씩 색깔 검게되기 직전에 돌리면서 햇어요.
갈릭버터 오징어: 생오징어에 버터녹인거+마늘다진거 섞은거 발라서 400도로 15분 구웠더니 넘 맛있어요!
쥐포: 350도에서 3-5분
생감자/고구마 튀김: 잘라서 물에 좀 담궈서 전분을 뺀뒤 오일 소금 버무리고 325도 or 350도로 15-20분 정도.
땅콩: 350도에서 7분 너무 고소해요. 혹시 탈지 모르니, 4분뒤에 확인.
군고구마: 통고구마 400도 17분 뒤집어서 17분요 거뭇거뭇 탄듯한 껍질벗기면 길거리 군고구마랑 똑같아요. 고구마 크기에 따라 시간 더하세요.
군밤: 물에 10-15분 담궜다가 (30분 담구는분들도 있음) 밤 끝을 가위로 자르고 400도에서 20분가량 구웠더니 옷을 홀랑홀랑 잘 벗는 군밤이 되었어요.. 저는 밤의 뾰족한 부분이 뒤쪽이라고 생각해서요 ^^ 밤의 머리부분에 모자 쓴것같은 곳 말고 그의 반대편을 가로로 가위집을 내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작은 식빵 칼 같은거 있죠? 밤을 최대한 편하게 바닥에 두고(도마등) 제일 높은 부분을 가로든 세로든 편하게 칼집을 넣습니다 톱질 하듯. 그리고 에어 프라이든 오븐이든 넣으세요. 밤에 일일이 칼집 꼭 내세요, 안그러면 팡팡 터집니다! - -> 오늘 트죠에서 산 밤 한봉지를 해먹어 봤어요. 트죠봉지 디렉션에는 납작한부분에 칼로 X자 칼집을 내주라고 나왔길래 그렇게 해서 400도에서 20분 구웠는데 중간에 터진거는 하나, 그거는 안에가 좀 썪은듯하고 나머지는 안터지고 잘 구워졌고 껍질이 홀랑홀랑 벗겨지는데 겉이 좀 딱딱해요 (드라이해진거 처럼). 군밤을 솔직히 사먹어 본적이 없어서 원래 이런건가 하고 잘 먹긴했어요.
컬리플라워 칩: 컬리플라워 자른거 사다가 소금 약간, 올리브유 쉐킷쉐킷해서 구워보세요 컬리 플라워나 브로콜리는 저는 오일+소금 버무려두고 360도에서 10분 조리하는데 틈틈히 바스켓 살짝 꺼내서 흔들어주고 상태 봐가면서 조정해요. 어쩔때는 상태보고 중간에 온도를 살짝 올리고 조리 시간을 줄이기도 한답니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살짝 데친 아스파라거스에 (안데쳐도 무방) 베이컨 돌돌말아서 360도로 한 7분만해주면 맛난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팽이버섯에 베이컨 둘둘말아서 360도로 7분 해주면 맛난 팽이버섯 베이컨말이가 됩니다
Brussel Sprouts with Bacon: Brussel srpouts 를 잘 손질한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기름없이 360도에 10분 굽는다. 구워지는 동안 베이컨 4장을 자르고(베이컨에 지방이 너무 많으면 좀 제거해도 됨) 에어프라이어에 같이 넣어서 섞은뒤 400도로 높여 5분 더 굽는다.
두부 새우튀김: 새우살 100g(청주 1작은술, 소금 약간), 두부 ⅔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튀김옷 튀김가루 3큰술, 1카레가루 1큰술, 빵가루 4~5큰술, 달걀흰자 1개분 // 새우살은 굵게 다져 청주와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잠시 재운다. 두부는 0.5cm 두께로 잘라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두부 한쪽에 튀김가루를 묻히고 그 위에 새우살을 고루 편 후 튀김가루를 묻힌 나머지 두부를 얹어 맞붙인다. 그 다음, 두부샌드에 튀김가루를 고루 묻히고 그 위에 달걀흰자를 바른 후 카레가루를 섞은 빵가루를 고루 묻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두부샌드를 넣고 355도에서 12분간 노릇하게 튀긴다
냉동식품:
트레이더죠 냉동파전: 350에 5분 돌렸더니 기름이 쫙 빠지고 바삭바삭 넘 고소하네요.
냉동김말이 : 370에서 10분 냉동상태로 했어요. 중간에 한번 흔들어주고요. 기름에 튀긴것보다 더 바삭하니 맛나네요.
냉동 떡갈비: 380도에서 5분, 뒤집어서 5분.
냉동 치킨너겟: 400도에서 10분 (중간에 한번 뒤집기).
냉동만두 (비비고왕교자는 기름 안뿌려도 된다함): 기름 뿌리고 370도에서 5분 뒤집어서 또 5분
냉동어묵: 360에 10분 정도 해서 떡볶기랑 같이 먹어요. 쫄깃하고 맛나요
냉동미트볼: 380도에 6-8분, 중간에 섞어주기
냉동 해쉬브라운: 360도에 15-18분, 중간에 뒤집기.
냉동 스프링롤: 400도에 15-20분, 중간에 뒤집기.
냉동 치즈스틱 / 양파링: 400 도에 8분, 중간에 뒤집기.
해산물 요리:
연어구이: 마요 바르고 370도에서 10분미만으로 6분쯤에 한번 뒤집어주세요.
새우구이: 버터 소금 후추 뿌리고 320도에서 5분 350도에서 5분 다시 320도에서 5분
고등어구이: 400도에 15분 아무것도 안바르고 구우면 맛있는데 문제는 기계에 냄새가 너무 베임... 연어는 냄새 안베이는데 고등어는 냄새가 안가심 ㅠㅠ 고등어나 생선 전용 프라이어 따로 구비해도 될듯. - -> 고등어 돌리고 나서 세척후 식초물로 3분간 돌려주세요~ 비린내 싹 잡아줘요^^
가재미구이: 바로 냉동 가재미를 더운물에 한번 씻고 칼집내고 소금 후추 그리고 조금 부침가루 조금 바르구요.. 아주 조금 올리브 오일을 생선에 발랐어요.. 그리고 메뉴 생선을 선택하구요. 이게 15분인데 이게 끝나니 저는 껍질을 조금더 바싹하게 싶으서요 생선으로 메뉴 하고 5분 더 돌리고 그런데 한번 뒤집어서 5분 정도 구우면 앞뒤로 바싹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스캘럽 (관자) 버터 구이: 스캘럽에 소금 후추 간 하고 난뒤 버터 듬성듬성 잘라서 놓고 400도에서 5-7분 (중간에 뒤집기).
칸쇼 새우: 새우 200g, 완두콩 2큰술, 당근 ¼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 고추기름 2큰술, 대파 ¼대, 마늘 ½큰술, 생강 1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1큰술, 토마토 케첩 4큰술, 청주 1큰술, 두반장 1작은술, 육수 1컵, 참기름 ½큰술. 튀김옷: 녹말 1컵, 달걀 1개, 빵가루 약간 // 새우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당근, 대파는 송송 썰고 마늘, 생강은 곱게 다진다. 녹말 1컵에 달걀 1개를 넣고 반죽해, 밑간한 새우에 튀김옷을 입힌 다음 곱게 빻은 빵가루를 묻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새우를 넣고 355도에서 7분간 튀긴다. 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파, 마늘, 생강을 넣고 볶아 향을 낸 뒤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인다.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당근, 완두콩을 넣고 익힌 뒤 녹말 2큰술을 풀어 걸쭉해지면 참기름과 튀겨 놓은 새우를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꽃게튀김: 꽃게 3마리, 청주 1큰술, 생강즙 1큰술, 호두 ½컵, 참기름 1큰술 소스 다진 마늘 ½큰술, 마른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간장 1½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튀김옷 찹쌀가루 1컵 // 꽃게는 깨끗이 손질해 뚜껑을 떼어 반으로 자르고 다리 끝은 잘라낸다. 그 다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꽃게에 청주, 생강즙을 뿌려 10분 정도 재운 뒤, 꽃게의 물기를 제거하고 찹쌀가루를 고루 묻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꽃게를 넣고 355도에서 10분간 튀긴다. 소스에 찍어 먹는다.
견과류 갈치튀김: 갈치 1마리, 아몬드 2큰술, 호두 2큰술, 피칸 2큰술, 호박씨 1큰술, 식용유 약간 튀김옷 녹말가루 1~2큰술, 달걀 1개 // 갈치는 내장을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내어 레몬즙과 소금을 뿌려 잠시 재운다. 재운 갈치에 칼집을 두세 군데 넣고 녹말가루를 얇게 묻힌 후 그 위에 달걀물을 고루 바른다. 견과류는 필립스 블렌더기에 넣고 곱게 갈아 ①의 갈치에 앞뒤로 듬뿍 묻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갈치를 넣고 355에서 10~12분간 노릇하게 튀겨 완성한다.
닭고기 요리:
파티윙: 날개랑 닭봉만 들어 있는 닭고기 사다가 소금이랑 후추로 마리네잇한 다음 375도 10분씩 뒤집어 2번 구우면 닭기 기름 쫘악 빠지고, 크리스피한 치킨 만들어져요. 치킨파우더 입혀서 만들어도 좋구요.
허니스리라차 치킨윙: 치킨윙 사서 360도에 30분, 10분마다 돌려서 골고루 익게 해줌. 치킨이 익는동안 소스: 꿀 1/4컵, 스리라차소스 2큰술, 간장 1.5큰술, 버터 1큰술, 라임 반개 짜서 주스낸걸 섞은뒤 후라이팬에다가 부르르 끓임 (3분정도). 치킨이 다 되면 소스에 넣고 양념을 버무리고 실란트로, chives, 파 총총 썰어서 뿌려주면 완성.
치킨윙: 봉지에서 꺼내서 물기만 제거하고 살짝 기름만 코팅해준후 바로 돌려요. 치킨윙 살집에 따라 400도에서 6분 꺼내서 뒤적인후 다시 6분. 좀 얇은거다 싶으면 370 에서 7분 다시 뒤적인후 7분. 사진에 올린 윙은 닭봉에 살이 좀 많아서 370도에서 6분이 아니라, 10분씩 두번 햇어요 베스킷을 꺼내서 치킨윙의 색을 보고 젤 큰놈을 잘라봐서 속이 익었으면 끝! 소스는 에어프라이에서 꺼내서 뜨거울때 버무리시듯이 하시면 간이 쏘옥 베요. 시판용 소스 버무려도 돼고 간장 소스 만드려면: 간장 3큰술, 물 2큰술, 청주· 맛술· 설탕· 물엿 1큰술씩, 마늘 1쪽, 생강 ½쪽, 마른고추 ½개 넣고 끓이다가 끓으면 마늘 생강 고추 건지고 물녹말 1큰술 넣고 찐득해지면 바로 치킨에 섞으면 됌.
통닭구이: 6파운드 정도 되는 통닭을 깨끗이 손질한뒤 오일 바르고 양념 원하면 가루로 된거 바른뒤 370도에서 한시간. 중간에 뒤집어 주세요.
간장소스 닭봉튀김: 닭봉 8개, 슬라이스 아몬드 ½큰술,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간장 소스: 간장 3큰술, 물 2큰술, 청주· 맛술· 설탕· 물엿 1큰술씩, 마늘 1쪽, 생강 ½쪽, 마른고추 ½개, 물녹말 1큰술. 튀김옷: 녹말 2~3큰술 (수분이 부족하면 물 약간). // 닭봉은 깨끗이 씻어 청주,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20분 정도 재운다. 재워논 닭봉에 녹말을 넣고 버무려 튀김옷을 입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봉을 넣고 355도에서 15분간 노릇하게 튀긴다. 물녹말을 제외한 모든 간장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마늘과 생강, 마른고추를 꺼내고 물녹말을 풀어 소스를 마무리 한다. 노릇하게 튀긴 닭봉에 간장 소스를 바르고, 슬라이스 아몬드를 뿌려 완성한다
고구마 닭강정: 고구마 1개, 닭가슴살 2쪽, 다진 땅콩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장: 다진 양파 3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고추장 1큰술, 물 3큰술, 간장·굴소스· 설탕 ½작은술씩, 청주 1큰술, 물엿 2큰술, 깨소금·참기름·식용유·후춧가루 약간씩. 튀김 옷: 녹말 3~4큰술, 물 약간. //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썰고, 닭가슴살도 한입 크기로 썬다. 닭가슴살에 청주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20분 정도 재운다. 고구마와 닭가슴살에 녹말과 물을 조금 넣고 버무려 튀김옷을 입힌다. 미리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따로 넣고 355도에서 15분간 튀긴다. 냄비에 식용유를 둘러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투명해지도록 볶다가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완성된 양념장에 미리 튀겨 놓은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넣고 버무린 뒤 그 위에 다진 땅콩을 뿌려 완성한다.
소고기 요리:
뉴욕 스트립 프라임 스테이크: 코스코에서 사서 청주 후추 소금으로 코팅한후 400F 14분, 반으로 갈라 350F 5분, 프라이어에 10분 그대로 놔두었다 먹으면 medium well 정도 구워지고 맛은 chris steak 부럽지 않아요~
떡갈비: 고기양념: 간장4:설탕2:마늘1, 참기름 깨,소금,후추는 기호에 따라. 떡갈비에 양파,우엉을 볶아서 넣는다(단맛이 풍부해짐), 파를 다져서 넣고 고기 양념을 넣고 치대다가 중간에 한번 더 찹쌀가루를 넣고 다시 치대준다. 치댄 후에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가며 공기를 빼주면서 치대주고, 이걸 하루 숙성 시키면 더 찰지다. 이대로 만들어서 에어프라이어에 10분 뒤집어서 5분 구우니까 딱 좋더라고요
필레미뇽 (8온스): 양념 원하는대로 한뒤 오일 뿌리고 400도에서 15-18분 (원하는 익기에 따라 봐가면서 하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기
플랭크 스테이크: 양념 원하는대로 한뒤 오일 뿌리고 400도에서 12분, 중간에 뒤집기
립아이 스테이크 (bone-in, 1인치 두께, 8온스): 양념 원하는대로 한뒤 오일 뿌리고 400도에서 10-15분. 중간에 뒤집기.
돼지고기 요리:
통삼겹 (요리방법이 많음):
- 스테이크랑같은 방법으로 양파깔고 통삼겹에 칼집넣어서 제가사랑하는 트죠 Everything bagle시즈닝뿌리고 380에서 20분정도 뒤집어서 마늘이랑버섯넣고 15분정도했어요 중간중간 엄청 들여다보면서 ㅋ 겉은바삭 안에는쫄깃쫄깃
- 통삼겹 고기에 소금과후추, 정종을 조금씩 뿌려 30분 정도 재워줍니다. 일단 마늘과 통삼겹을 넣고 360도에서 10분정도 경과후 한번 뒤집어 주고 또 10분을 돌리시는데 마지막 3분 남았을때 세로로 자른 새송이버섯을 넣으세요. 다된 통삼겹을 먹기좋게 잘라서 상에 내 높습니다.
- 코스코에서 삼겹살 사신 분들은 시간을 좀 길게 잡아야하더라구요. 칼집 좀 내고 해서 45분 했는데 잘 익었어요. 저는 남은 고기는 냉동했다가 먹기 이틀 전쯤 냉장으로 옮겨두면 냄새 없이 해동 잘 되요. 냉동하실때 덩어리든 소분해서 얼리든 일단 오일에 버무려서 코팅한 다음에 냉동하니까 해동해서 먹을때 그냥 냉동한 것 보다 좋더라구요.전에 쿠킹채널에서 봤는데 육즙을 잡아준대요.
- 통삼겹 위에 칼집을 빗살 무늬 토기 옆구리 마냥 사정없이 내어 준다. 앞/뒤/옆면에 소금을 살살 뿌려주고 + 후추도 솔솔솔 + 마늘 가루도 살살 뿌려준다. 마늘 가루는 없으면 생략!! 에어 프라이어 몸체에서 바스켓에 촬촬촬 썰어 놓은 양파를 바스켓 밑에 좌르르 깔아 준다 (친구 말에 따르면 연기 나는것을 방지. 소금+ 후추+ 마늘 가루 뿌려놓은 삼겹살을 위에 깐다. 통마늘도 있으면 팍팍 던져 넣는다. 370도에 18분 맞추고 시작, 끝나면 삼겹살을 뒤집어서 다시 18분. 끝
- 저는 간은 전혀 안하고 코스코나 샘스에 파는 삼겹살을 400도에 15분 굽고 뒤집어서 15분 더 구우면 정말 딱 맛있어요. 근데 삼겹살 두께라는게 있어서 시간은 차이가 날테니 가끔 열어보면서 확인하세요. 글구 스팀이라고 해야 하나...그게 나와서 전 그냥 밖에서 구워요. 그럼 집에 냄새 하나도 안나고 안을 촉촉, 겉은 바삭 삽결살이 구워진답니다. 생 마늘 잔뜩, 양파도 듬뿍 같이 넣고 하세요~~ 마늘도 맛나요 그럼 ~
돼지등갈비: 한국마켓에서 한팩사서 물에 30분정도피빼고 양파랑 마늘만넣고 끓는물에 팔팔끓이고 간장 마늘 양파 고춧가루 매실액기스 후추넣고 30분정도재웠어요. 에어프라이어에 370도에서 20분정도요
베이컨: 두께에 따라 400도에서 5-10분
소세지 (익히지 않은것): 380도에서 15분, 중간에 뒤집기
폭챱 (bone-in, 1인치 두께, ~6온스 정도 무게): 원하는 양념 한뒤 400도에서 12분, 중간에 한번 뒤집기.
끝!
193
쪽지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