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이 크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하부장이 넉넉하지도 않아요.
'ㄷ'형의 부엌인데,
창문이 중앙벽에 한면을 차지하고 있구요,
카운터 탑과 개스오븐은 서로 마주보는 형태입니다.
그러니깐 오븐이 있는 벽에서 옆벽은 밖을 내다보는 창문 그 옆에는 거실을 보는 카운터 탑이요.
오븐쪽 상부장을 아에 없애려구 환풍기 고것 하나만 놓으려고해요.
벽은 타일로 붙일까 합니다. 훨씬 넓어보일 것 같아서요.
부족한 수납은 옮길 수 있는 별도의 그릇장을 사서 보충할까 합니다.
상부장 없애고 쓰신분 있으신가요?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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