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놀이방 나무 바닥 특정부분에서 물이 올라와 플러머를 불렀더니, 집안에 물을 쓰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 미터기가 조금씩 돌아가는것 등등 이유로 slab leaking을 의심해서 leak detective를 불렀는데, 바닥 파이프 어딘가에 새는거 같은데 넘 작은 크랙이여서 정확히 기계로 그 위치를 파악인안되다고 하여 보내고, 우선 집 전체물을 이삼일 정도 잡그고 바닥을 말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을 사용하는데 별 이상이 없는거 같더니 한 일주일 뒤에 또 비슷한 위치에서 물이 올라와서 또 다른 디텍티브를 불렀는데, 이번에도 그 부분이 정황상 의심은 가지만 정확한 포인트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기계에 수치가 안나온다는 하네요...디텍트브비만 불을때 마다 200불 정도로 두번 나간상태구요...플러머는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파서 고치는데 그게 안되면 일 진행을 못한다 하고요..인슈런스 클래임은 했지만 실제 공사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클래임만 되고 견적이고 뭐고 아직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요...플러머는 크랙이 커져서 기계에 그 위치가 나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하는데...인슈런스 클래임이 들어간 상태에서 이리 시간만 가는게 맞는건지....지금 정상적으로 물을 쓰고 있지만 또 언제 물이 올라와서 바닥을 적실지 모르는 상황의 반복이네요...넘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요,,,혹 slab leaking 경험 나눠 주실수 있나 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