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세입자는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 세입자가 씽크대 물이 가끔 역류한다고 garbage disposal를 새로 갈아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네요.
제가 좀 찾아보니 배수관에 clog가 생기면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세입자들에게 주위해서 음식물을 넣어달라고 하지만.. 무리한 요구인건 알고 있죠.
그래서 이참에 아예 garburator를 없애는게 낫겠다 했더니,
세입자는 새로 바꿔주고, 그래도 물이 역류하면 자기네가 plunger를 지금처럼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제 생각엔 garburator 를 바꾼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거 같지 않아서요..
저희 처럼 씽크 물이 역류하신 분들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요?
이번에 월세인상에 있어서 협상을 하는데, 이 문제를 말해서 저흰 없애는 방향으로 하려고 하는데...
세입자는 새걸로 교체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지금 타주에 사는 관계로.. 가서 보질 못하고 사람을 부르기전에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해서
어찌할까 고민이 되어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확 정리하게 시장이 좋아지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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