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미씨님께서 올려 주신 정보인데 너무 좋고 훌룡한것 같아서 여기 같이 나누고자 올려 봅니다.

전 따뜻한 남쪽이라 이런 파이프 걱정은 해본적이 없는데,
지난 2~3년간 말도 안되는 일이 이곳에도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한파로 파이트가 동파되어서 정말 이건 피난민 생활 6개월씩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셨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좀더 잘 대비했고,
주에서도 좀더 철저히 준비을 해서 큰 화는 면했지만,
또 언제 이런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이런것도 알아 두시면 아주 좋은 방법 일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밑에 설명에
Ready to use!
라는것이 너무 맘에 드네요!

딱 한가지 조건이 전기가 나가면 소용 없으니 이건 어쩔수 없지만, 그외에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물 공급 방법이 예전과 달라져서,
구지 물을 흘려 버리지 마시고, 집에 케비넷만 열어 두시면 따듯한 열이 데워 주는 방식 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수압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수도 국에서 옛날방식으로 물을 틀어 놓지 말라고 하는데 이건 각자 맘이 편하신데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번에 무사히 지나 가신분들 다행이에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