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영화에서 배우 임수정이 들고 나와서 '행복파우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큰 작품을 만들면서 나온 작은 천들을 모아두었다가 요런 작은 작품을 만들때 알뜰하게 사용하 면 좋습니다.
아래 패턴을 확대 (혹은 축소)해서 원하는 사이즈로 만드시면 됩니다.
뒷면입니다.
시접 방향 참고하세요.
중심의 동그란 반원을 아플리케로 고정시켜 줍니다.
중심의 반원을 붙인후 바닥면으로 될 직사각형을 가운데 연결해 줍니다.
앞판과 뒷판이 서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뒷감(Back)을 놓고, 중심에 솜, 그리고 완성된 앞판을 놓고 퀼트할 준비를 해줍니다.
퀼트 샌드위치라고 하죠.
보통은 시침실로 꼼꼼히 시침을 하고 퀼트를 하는데, 손바닥 만한 사이즈로 만들어서 군데 군데 옷핀으로 고정을 했습니다.
중간에 들어간 솜은 가볍지만 완성해서 반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가방용 솜을 사용했습니다.
흰색과 검정색이 있고, 다양한 사이즈로 있어서 작품 사이즈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늘 제일 큰 사이즈로 저렴한 것을 구입합니다.
단색부분에 퀼트땀이 드러나도록 퀼트를 했습니다.
바이어스를 둘러줍니다.
단정한 느낌을 좋아하면 비슷한 계열이나 같은 색으로,
저처럼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좋아하면 대조적인 색상의 바이어스를 선택합니다.
중심을 표시해주고, 중심에서 부터 지퍼를 달아 삐뚤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바이어스와 지퍼달기 그리고 이후의 과정은 오른쪽 상단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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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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