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는 벌써 차가운 드링크가 땡기는 따가운 햇볕이 짱짱입니다.
그러다가 훅 찬바람 부는 날도 있지만 책상 위에 놓은 차가운 음료 컵받침이 필요해서 휘리릭 만들어 봅니다. 너무너무 쉬우니까 기분전환 삼아서 한 번 만들어 보셔요.
완성 사이즈 5인치 정사각형을 위해서 재단은 0.5”크게, 5.5” 정사각형으로 두 장 준비합니다. 같은 천으로 하시는 것이 만들기가 더 쉬워요.
솜은 자투리솜 어떤 것이든지 괜찮습니다. 저는 벽걸이 만들고 남은 솜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부자재, 라벨이 한 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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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위에 리넨을 겉면이 마주보도록 겹친 후 전체 둘레를 박아줍니다.
창구멍 없이 전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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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박음질 선에 최대한 가깝게 잘라 내고 사방 모서리도 커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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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쪽에 양쪽 옆선을 접어 준 라벨을 자리잡아 표시를 해 줍니다.
그 라벨 자리 안쪽으로 창구멍을 낼 거에요.
이 때 꼭 위의 겉감 천만 자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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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구멍을 이용해 전체를 뒤집은 후 전체 가장자리 라인을 상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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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구멍을 라벨로 막아주면 완성입니다.
원하는 방향대로 라벨을 박음질로 고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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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하시면 이런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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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맞이 기분전환도 되고.
너무 간단해서 지인들께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발전적으로 더 이쁘게들 만들어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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