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사곤 패턴을 서치하셔서 한 장 준비하셔요.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심 되겠습니다.

시접 포함 사이즈 입니다. 이 사이즈 그대로 재단하세요.

지름이 6.5"(16cm) 정도 입니다.

https://www.joann.com/on/demandware.static/-/Sites-joann-project-catalog/default/dwd54f1785/images/hi-res/project/pdf/172220740P335.pdf

뒷판은 절개 없이 핵사곤 그대로 한 장이 필요하고

앞판은 원하는 부분에 절개선 그려서 각각 한 장씩 필요합니다.

솜은, 저는 얇은 조엔 접착솜(TP971F)을 사용했는데

자투리 솜 가진 것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솜은 실제사이즈 정도로 재단해서 사용하세요.

시접부분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뒷판에 접착솜을 붙여주세요.

앞판을 만듭니다.

절개된 2장을 패치하는데 중앙에 창구멍을 남기세요.

모서리 부분을 모두 둥글게 커팅해 줍니다.

이제 창구멍을 통해 뒤집어 준 후 창구멍 자리의 모양을 잘 정리한 후

창구멍도 막고 퀼팅도 되도록 한 번에 아래 가이드 드린 대로

박아주면, 그냥 완성이랍니다!!

패치하는 부분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꾸미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0월 캘린더가 시작되면 올 해가 다 갔구나 합니다.

의미있는 날들도 겹쳐있고 저희 집은 가족들 생일도 포진해 있고해서

이상하게 12월까지 늘 정신 못 차리고 살게 되더라고요.

여전히 코로나와 함께 하는 일상 가운데 있지만,

이번 땡스기빙과 크리스마스에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로 나눔하셔서

소소한 기쁨과 스마일을 나누시면 어떨까 싶네요.

가족을 위한 소품으로도 추천드려요.

코로나 때문에 지루한 집콕 중인 가족들이 있다면

몸에 좋은 드링크 만들어서 컵받침과 함께 살짝 전달해 보시길요.

이상 제가 드리는 소소한 가을 느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