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가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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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예쁜꽃과 초록빛 나무, 눈부신 하늘을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시절 이지만

일상속에서 매 순간 행복을 느끼고 건강하길 바라며

콩단백질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하여

별좋아하지 않지만 두부 부침을 만들어 보았다.

두부를 구워 가지를 말아 보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가끔 식당음식도 사와 먹지만 

정성을 조금 가미하여 집밥의 품격을 유지하면

즐겁게 먹는 식구들을 보며 행복을 느껴봅니다.

준비물:가지,두부,파,청홍고추.

양념장:간장2T,참기름1t,통깨1t,꿀1t, 마늘1/2t, 파,청홍고추 썰어서1T섞는다.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부친다.가지는 얇게 슬라이스하여 그릴 자국이 남게 들기름을 살짝 두르고 팬에 구워준다.구운 두부에 가지를 돌려 말아 양념장을 올려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