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개월된 요키여아인데 생리시작전에 중성화수술 해주려고 3월달에 예약했다가 자궁적출이라는 것에 너무 걱정되고 아이가 아플까봐 고민하다가 캔슬했더니 바로 다음날 생리해서 이제 결정하고 다시한번 수술 예약잡고자 합니다.
1년짜리 Benfield hospital보험은 만료되서 문의했더니 $640 내라고 해서 알아보니까 친구가 자기는 뉴욕 Tara라는 곳에서 했는데 $150 냈다고 하네요.
알아보니까 쉘터 내지는 이동 보건소처럼 주로 길고양이나 강아지 중성화만 하는곳이네요.
혹시라도 싼 비용에 맞춰서 마취도 제대로 안하고 하는걸까 싶어서 걱정중입니다.
병원은 너무 부담되고 ....
혹시 Tara에서 중성화시켜보신 분이나 아니면 북부 뉴저지에 알맞은 비용에 추천해주실만한 병원이 있는지 조언 구합니다.
유튜브에서 수의사가 비용 싼곳은 마취제가 아닌 진통제만 싸게 주고 수술한다고 해서 걱정되면서 $640 은 너무 부담되고 이래저래 걱정중입니다.
귀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