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마존에서 강아지 바리깡 사서 미용을 했는데
너무 짧게 될까봐 길이 조절용 빗같은 게 같이 왔길레
앞에 끼워서 밀었거든요..
근데 그 빗모양 그대로 자국이 남아서 너무 안이쁘게 됐어요.
우리 딸이 학대받은 강아지같다고 ㅠㅠ
근데 미용하러 다니는게 강아지한테 너무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아서 셀프로 하고 싶은데 자국이 안남고 일정하게 깍아지는
바리깡은 없나요?
이전 글들을 찾아보니 앞쪽이 납작한 바리깡이 있던데 그런 건 괜찮을까요?
전문가처럼은 안되겠지만 최대한 매끈하게 깍을수 있는 바리깡 추천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