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된 냥이가 요즘 입이 짧아지고 털 그루밍도 너무 많이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피검사가 아주 건강하게 나와서
춥고 건조한 날씨때문에 피부건조증이나 아토피가 있을수도 있다고하는데요
잘놀고 잘싸고 잘자고 밥도 잘먹지만 짧아요 먹다말다 먹다말다 하고요.. ㅜ
캔도 잘먹어서 24개짜리 사오면 또 먹다말고 하기를 벌써 몇번째인지 몰라요
자주 바꿔주긴 하는데 처음에만 잘먹고 다시 먹다말아요 간식만 사랑하고요 ㅜ
스텔라사료가 좋다고들 하셔서 치킨이랑 살몬이랑 파우치사서 파우치에 번갈아 가면서 건조사료를 부셔서 탑퍼처럼 섞어주거든요
이것도 다 못먹고 항상 조금씩 남겨요
미씨님들 냥이는 어떤 종류를 잘먹는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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