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girl 인데요. 가족들이 없는틈에만 자꾸 나가요. 매일 30분~1시간 산책하구요. 중성화도 시킨 강아지에요. 분리불안이 너무 심한 애일까요. 사이즈도 디게 작은 말티푸에요. 겁보라 어디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가라지도어앞에 있거나 우체통앞에 있거나 (타운하우스에요) 그냥 기다리는거 같아요. 근데 아마 나와서 많이 짖었을꺼 같은데 ㅠㅠ
펫도어로 백야드로 나와서 첫번째 게이트 철조망 뚫고 나와서 두번째 게이트 아래틈으로 나갔더라구요.철조망을 나름 꼼꼼히 쳤다고 생각했는데 앞발로 막 눌러가지고 점프한거 같아요 ㅠㅠㅠㅠ
보수공사 다시 해서 이젠 진짜 나가진 못할꺼 같은데 심심한가 외로운가 짠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