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분주하게 보내고 나니
벌써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이제 아이들도 학교생활 시작하고
모두들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오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 좀 지루하지 않도록
저의 플라워 데코가 
즐거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색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이클스에서 세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15불 미만(가을꽃 1단 4불, 모자 2개 5불 정도, 리번2개 5불짜리)으로 

이렇게 2개를 만들고도 남네요.

만드셔서 현관문에 걸어 놓으시면 좋구요,

지인들 집에 방문하실때 하나 만들어 가시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는 색의 공단리번으로 좀 허전한 부분이 붙여 주세요.

완성입니다.

너무 쉽죠? 쉽게 만들수 있으면서 효과를 많이 낼수 있습니다.

많이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하나 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보라색 하트리스 올려봅니다.

요즘엔 왜이리 보라색이 눈에 들어 오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이것도 글루건을 이용해서 쉽게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준비물입니다.

리스틀, 꽃. 만능글루건,가위

따로 따로 분리해서 준비한다음 큰꽃부터 대충 놓아서 발란스를 먼저 봅니다.

자, 이제 하나씩 붙혀 나갑니다.

풀, 열매등 잔잔한 소재는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내츄럴하게 해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만들어 보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분하게 그동안 소식 전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짧은 인사라도 보낼수있는 

9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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