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 모두 안녕하셨어요?
하루 종일 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힘든 몸 이끌고 집에 오셔서 가족들 밥까지 챙겨주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셔요.
바쁘신 와중에서도 항상 가족들 건강 먼저 신경 써 주시는 어머님들 위해서
제가 작은 레서피 하나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어머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저도 일 하느라 시간에 쪼들리다 보니 간혹 장을 보지도 못할 때도 있는 상황이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도 무언가 그냥 그자리에서
후다닥 만들어 내야 할 때가 많은데요.
야채는 듬뿍 주고 싶고 따뜻한 밥은 먹이고 싶은데 해서 어쩌다 만들어 본 레서피가
이렇게 저희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도
모두 좋아하는
따뜻한 밥 샐러드 레서피로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렸을 적에 어머님께서 뜨꺼운 밥에 간장하고 참기름 넣어 비벼 주시던 기억나셔요?
때론 노란 통에 들어 있던 마가린
(이제는 경화유로 만든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라 먹지 않는 지방)이지만
70년대 밥상에 아마 이 노란통의 마가린이 집집 마다 없는 집이 거의 없었을 것 같은데
혹시 어머님들중에 이 마가린에 밥과 간장 넣고 맛있게 비벼 드시던 기억 하시는 어머님들
얼마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
[참고: 제 예전 컬럼: 기름에 대해서 - 몸에 좋은 기름 vs. 나쁜 기름]
위에 컬럼에 보시면 기름에 대한 내용 있으니
지방 관련하여 정보 알고 싶으신 어머님들은
제 컬럼 제목에 기름이라고 치시면
위에 컬럼이 떠요.
아래는 제 컬럼에 있는 일부분이에요. 참고 하시구요.
제가 아이북을 사용하면서 부터 컬럼 작업 할 때
제목에 하이퍼링크 기능이 상실이 되어서
독자님들께 다소 불편을 끼쳐 드리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땐 뜨거운 밥에 마가린 듬뿍 넣고 간장 넣고 엄마가 비벼서 주시면
정말 그곳이 제게 천국이었는데요.
혹시 어머님들도 마가린 밥 기억나시는 분계셔요?
저희 어렸을 때 간장과 참기름만 있으면 정말 밥 한공기 뚝딱이었는데요.
아, 그리고 또 기억나요.
저와 엄마는 소면에 김치 송송 썰고 고추장 넣고 말아서 매웁게 먹었는데
제 동생에게 주실 때는
간장, 참기름, 설탕으로만 간을 해서 주시면 제 동생이 정말 맛있게 먹던 그때 그 기억들...
제 컬럼 2009년자 "[돌전] 파인애플 불고기 소면" 에 보시면
제 어머님께서 해 주셨던 기억으로 만든 소면 레서피가 있어요.
제 아들 아가였을 때 해 주었던 레서피입니다.
혹시라도 어린 아이 키우고 계신 새내기 주부님들께서
제 컬럼을 읽고 계신다면 한번 보시고 참고 하여 보시구요.
마가린, 간장, 참기름 이야기 하다 잠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올께요.
음, 뜨거운 밥과 샐러드가 어울릴까?
하시는 어머님들 계실 것 같은데요.
제가 해 보니
밥은 밥대로 또 야채는 야채대로 살아 있고
따뜻한 밥에 샐러드용 야채가 듬뿍 들어가도
밥알 하나 하나 다 살아 있고
참기름에 잘 어우러져서
입안에 맴도는 맛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 12살이 된 아들도 이 샐러드 밥을 먹으며
헤비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고
샐러드 따로 밥 따로 고기 따로 먹지 않고
그냥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한지 외국인 신랑도 좋아했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달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가 많은 분들께 내어 보고
반응도 많이 살펴 본 결과 이 정도면 우리 어머님들과도 함께 나누어도 되겠다 싶어
용기 내어 레서피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야채 비빔밥 같기도 하면서 여기에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다 넣어 만들 수 있는터라
어머님 요리 시간도 단축 시킬 수 있으시고
또 설겆이는 밥그릇 하나만 하면 되는
너무 편한 요리가
될 것 같아서
얼른 대리고 와 보았어요.
아.. 그리고 오늘의 레섭 소개에 앞서 비빔밥 이야기 하다
다이어트 하시는 어머님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제 오지랖 한말씀 나누고 가겠습니다.
바쁘신 어머님들 음식 할 시간도 빠듯하시고
또 집에 오시면 너무 피곤해서
가끔 반찬집에 들러서
나물 하나 사오시면
그것으로 비빔밥 해서 드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시지요?
비빔밥에는 나물이 많이 들어가서 왠지 살 안찌는 건강식?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여기 제가 살짝 비빔밥 칼로리만 살짝 한번 건드려 볼께요.
일반 비빔밥 1인분 칼로리가 대략 한 500 Kcal정도 되는데 라면 하나랑 맞먹는 수준이구요.
이것이 나물을 한번에 다 볶으면 그리 지방함량이 맞지 않을텐데
들어가는 재료 하나 하나 다 볶아내는 터라 칼로리가
엄청 높아지게 되어요. ㅠ_ㅠ
피자 슬라이스 한쪽 100g정도가 285 Kcal 정도 되는데
오늘 소개 시켜 드리는 이 샐러드 밥 칼로리를 한번 계산해 보면
현미밥 두공기 대략 216 Kcal
샐러드 믹스 두컵 꾸욱 눌러서 (대략 90g정도) 20 Kcal
깨소금, 오이, 당근 조금씩 10 Kcal
닭고기 (브로일 세팅으로 소금이나 기름 넣지 않고 그냥 구운 것) 100g 대략 120 Kcal
참기름 한수저 1 Tbs에 대략 120 Kcal (하지만 한수저 다 넣지 않고 조금 넣으니 20 Kcal 내외라 했을 때)
구운 김 한장 2g에 5Kcal
총 391 Kcal 나왔어요.
식사 하실 때 열량 꼭 따져가며 드시는 것 보다
골고루(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섬유소)
잘 드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요즘 많은 분들이 또 시간이 가면 사라질 유행 다이어트 하시면서
어지럼증에 시달리시고, 힘도 없으시고
또 얼마 동안 유지 하시다 하시는 동안 너무 굷주리고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보상이라도 하는 듯
한번 드시면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더 드시다
오히려 처음 보다 살이 더 찌셔서 속상해 하시는 어머님들도 많이 보아 왔고
또 탄수화물 양도 너무 고갈이 되고 너무 굶주리시다 보니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써서
안그래도 근육량이 빠지는 나이에 계신 어머님들이라
배만 불룩하고 팔다리만 가늘어지는데
근감소증이 더 빨리 와서
피골이 상접해 지시는 어머님들 많이 보고 있어 마음이 많이 무거워요.
이번에 유행하는 이 다이어트 지나고 나면
또 새로운 다이어트가 나오게 될 것이고
지금 하시는 이 다이어트는 또 어디론가 사라져 시들해 질테고
다들 이 새로운 다이어트가 좋데, 이래서 좋데, 누구도 해서 살이 많이 빠졌데
하시며 또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 보시려고 하시겠지요.ㅠ_ㅠ
왜 저희들은 항상 살을 빼려는데에만 몰입하고
왜 세상은 살을 빼려고 하는 간절한 사람들을 이용만 할까요?
살을 빼고 싶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사람들은
일년 365일 계속 같은 말과 변하지 않는 행동을 하고 계속 하고 있고
이 세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러한 사람들을 기만하고
이용만 하는 수 많은 약품들과 다이어트 방법들로 가득차 있구요.
전세계 어디에서나 언어만 다를 뿐
이제는 전 세계가 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아파하고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해결책을 또 먹는 것으로 끝을 보게 끔 하는
이 아이러니한 순환구조
한번쯤 뒤로 한발짝 물러 서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모든 것이 풍요로워진 현제
전화 한통이면 온 갖 음식이 내손을 거치지 않고도 집까지 배달이 되고
거의 모든 소셜 미디아나 TV에서도 오감을 자극 시키는 먹는 방송으로 치중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먹는 그 모습만을 보고
"야, 우리도 그거 먹으러 가자, 음.. 나도 먹고 싶다" 라는
충동을 일으키는 이러한 문화가 왜 점점 더 우리들 삶에 깊숙이 파고 들까요?
인간이 가진 나약한 점을 공략이라도 한 듯
Buy 1 Get 1 Free라는 싸인에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고
요즘 대세인 먹방 채널들을 운영하시는 분들을 볼때 마다
저분들이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
오로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해 주고 대리만족을 채워주기 위해
자신들의 몸까지 버려가며 했던 지금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어떻게 감당하실까?
지금 그 몸은 어떻게 되실까?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 차마 볼 수가 없는 채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내 자식이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돼지 처럼 먹어대는 그 모습에 열광하고
그리고 그렇게 먹는 모습에 돈 한푼 던져주면
좋아라 "누구님,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며 더 먹어라 하는
동물원식 광경을
지금 저희는 저희가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며
그 상황을 즐기고 있는 이 상황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앞서 전 컬럼에서도 잠시 밝혔던 예 처럼
바디빌딩의 현실을 제대로 직시 한다면
인간은 그러한 몸을
약 없이는
절대
만들 수 없다라는 점을
알아야 하고
또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진정한 스포츠가 아닌 보여주기만을 위한 쇼로 전락이 된
바디빌더들의 이면을 생각하신다면
지금 그들이 화려한 조명불이 꺼진
어두운 곳에서 겪고 계실 고통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방관만 하는 관중이 아닌
저희들이 직접 그러한 쇼에 열광하지 않아야
이 사회가 좀 더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깊이 들고
우리 아이들이 동물원 원숭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문화로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저의 작은 소견입니다.
먹방 운영하시는 젊고 이쁘고 멋진 분들 너무 많이 계시는데
그 분들이 그 많은 양을 단시간이 그렇게 드시는 모습을 저희들은 화면 뒤에서
그냥 보고 즐기고만 있는 것이
지금 저희 눈 앞에 총 맞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죽어가는 장면을 그냥
뚫어져라 쳐다만 보는것과 뭐가 다른지 생각이 들어 오싹했어요.
저희 어렸을 때에는 밖에 나가 뛰어 놀고 메뚜기도 잡고 개구리고 잡고
고무줄 놀이를 밤새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
이젠 아이들이 TV 모니터와 해드셋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서로 연결 할 수 있고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 음성만으로도
친구가 되는 이러한 문화공간이
저희때와는 사뭇 많이 다르지만
다른 것 또한 존중을 해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은 하면서도
앞으로 이러한 문화가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놀지
인성이 매말라가는 그런 사회가 되지 않을까 아니
이미 그렇게 되었나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아 생기게 되었어요.
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세상이 너무 너무 편해지고 좋은 점도 많지만
생활이 점점 더 편해지도록 발전이 되어가는
이면에 보이지 않는 "사회정책?"이 무언가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들기도 해서 무섭기도 하구요.
혹시나 저희 인간이 최대한 덜 움직일 수 있고
오로지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모든게 다 이루어 지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서
더욱 더 인간의 최고의 두뇌 기능을 마비 시켜 생각을 최소화 시키고
비만하게 만들어 움직이는 자체가 짜증이 나고 아프게 만들어
생각하는 사람의 기능을 차단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물밀듯이 몰려오는데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
어머님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동물은 먹고 자고 싸고 하는 것만 할뿐....
인간 처럼 사고를 하거나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실천하는 실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야 있을 수 있지만 강아지가 주인의 신발을 물어 뜯고 있을 때
강아지는 그 행동이 잘 못된 행동이라고 사고를 못하니 계속 그런 짓을 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잘못되었다고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용서도 하고 또 후회도 하고 또 반성하며 좋은 쪽으로 실천을 하려고 하는 용기도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정말 너무 엄청난 인간의 기능이
점점 더 상실해져가도록 만들고 있는 그런 사회에 저희가 살고 있는 듯 해서
마음이 많이 안좋을때가 많아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지금 무엇이 가장 하고 싶은가요 물어보면 -
무어라 답하시겠는지요?
먹고 자는것?
좋은 곳에 가서 비싼 음식 드시는 것?
좋은 백화점에 가서 옷, 가방 등등 사는 것?
요즘은 더욱 더 인공지능에 의존하는 그런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 안드셔요?
2008년도에 개봉되었던 영화 Wall-E 와 같은 사회가 저희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느낌은요?
Wall-E 개봉 후 10년이 된 지금 이미 영화속에 있는 상황들이 실제 하고 있는 모습들이 꽤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
어머님들은 어떠셔요?
솔직히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신 어머님들과 같은 경우
펄스널 샤퍼 예를 들어 Instacart 앱 사용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시는지요?
너무 편리하시죠?
그런데 그 장을 봐다 주시는 분 또한 사람인지라
베려하는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그 분이 이 장을 들고 오실 때 너무 무거우면 힘드실까봐
너무 무겁지 않게 최대한 꼭 필요한 것만 보려고 노력하실거라 믿어요.
그런데요.
먼 훗날 아니면 머지 않아 이러한 인력 또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바뀌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왜?
배달을 해 주는 사람이 힘든 것도 느낄 수 없고
또는 정말 춥고 더운 날에도 힘든 것을 느낄 수 없고
또는 다소 위험한 지역에 배달을 갈 경우 총격의 위험 또한 느낄 수 없는
그런 인공지능 대체 로보트로 바뀌는 날도 혹시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해 보아요.
오늘 제가 또 이 주책 맞은 오지랖을 드넓게 펼치고 있습니다.
바쁜 어머님들 시간 최대한 줄이실 수 있고
최대한 빨리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음식
온가족과 함께 나누어 드시며
좀 더가족들과 많은 행복한 시간 만드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레서피 어머님들과 드린다고 글 쓰다
이렇게나 또 삼천포에 코를 푹 넣고 갑니다.
저도 어머님도 복을 많이 타고 났는지
너무 좋은 시대에 태어나
이렇게 좋은 아이폰도 사용할 수 있고
또 가끔식 정적이 흐를 때면 "알렉사"라도 옆에 있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 기기도 있고
또 그루폰으로 좋아하는 식당에서 먹고 싶은 음식도 손가락 하나면 뭐 쨘 하고
집까지도 배달을 해 주는 이런 너무 너무 좋은 시대에 태어 났는데
하나 밖에 없는 저희 몸
막 쓰다 가면 막 쓴만큼 그대로 다 받는데 그럼 너무 아프시쟎아요.
어머님들도 모두 태어 나셨을 때 사랑 듬뿍 받으셨고
금이야 옥이야 키워 주신 부모님도 계시고
또 이제는 금이야 옥이야 하며 키우고 계신 이쁜 아이들도 계시고요.
아이들에게 그냥 다 해 주시고 싶으신 그 마음
엄마의 무보상 보시의 마음
울 엄니들 당싱에게도 꼭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님들이야 말로 사랑 더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음식 더 많이 드셔야
좋은 기운 내서
영차 영차 가족들에게
더욱 좋은 에너지 팡팡 쏟아 주시쟎아요.
저도 50 넘게 살다 본께 중요한 것이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닌것 같아라.
이번에 조현아 대한항공 사건 보면서
참말로 없이 살면서도 사람 먼저 되라고
지 한테 그렇게 매를 드셨던
지 엄미랑 아버지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어라.
이궁. 지가 또 뭣도 모르는 사투리를...
어쨋든 울 어머님들 온실에 화초 키우실 때 처럼
좋은 환경도 만들어 주시고
물도 잘 주시고,
햇볓도 잘 쏘여주시고,
질 좋은 거름도 잘 주고 하믄
받은 만큼 화초도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이치
울 사람도 그렇게 하면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울 엄니들은 어떻게하셔요?
그럼, 제 글 읽고 가시는 어머님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구요.
생각할 수 있는 판단력과
실천 할 수 있는 노력과 인내심
이 모든 것을 우리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몸은 절대 거짓을 하지 않는 너무 정직한 몸인 것 같아요.
내가 먹은 만큼, 한 만큼 그냥 그대로 다 적나라하게 다 보여준다는...ㅠ_ㅠ
입은 거짓을 말 할 수 있어도 몸은 절대 거짓을 할 수 없다!
살 빼고 건강해 지는 방법 다 알고 계시는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 - 단지 절실 하지 않아서만 그럴까요?
오늘의 레서피
뜨끈 뜨끈한 현미밥 샐러드
이제 나갑니다.
두둥~
자녀분이 오이와 당근을 좋아한다면
잘게 다져 넣어 주시구요.
단단한 아보카도 있으시면
아보카도도 같은 사이즈로 잘게 다져 넣어 주셔도 좋으셔요.
자, 샐러드 믹스 한웅큼 크게 두번
듬뿍 담아 주시구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밑둥은 어머님 드시구요.
건강한 한끼 식사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럼,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먹어라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에요.
너무 한 영양소에만 국한되서 드시지 마시구요.
건강해 지실거라 분명 믿습니다.
너무 힘들고 잘 되지도 않구요.
다이어트 시장은 계속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쉬이 배고파 지시지 않을꺼라 믿어요.
살 빼신다고 굷고 그러지 마셔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하루 되셔요.
조. 홈. 맘. 컬럼 지기 조앤 드리고 갑니다.
알면서도 안하는 이게 문제여라.
그럼, 엄니들 모두 아프지 마시구 건강 하셔유.
온 가족이 건강하고 이 시회가 건강해 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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