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수 같은 설탕...
너는 뭐길래 하시는 울 엄니들을 위해 잠시 설명 들어감뚜.
그 정제 설탕(Refined sugar)이과 과당이란게 있어라.
그거이 아주 싸디 싼 당인디유.,
이거이 음식에만 들어가는것이 아니구 뭐 별별거에 다 들어가유.
싸다 본께.
근디 이 Fructose Corn Syrup이 들어간 음식들이
울매나 많은지
이것들이 저희 몸속에 들어오믄유
그나저나 나이 들어서
머리카락 빠져서 심난허고
핫플레쉬 생겨가 후끈 거려 잠도 잘 안오고
심장 두근 두근 거리고
소변을 봐도 예전 처럼 시원허게 안나오고 뭔가 더 남은 것 같고
눈은 또 더 침침해지고
관절들은 와 이리 삐그덕 거리는지 계단 오르고 내리는것도 힘들고
나잇살 탓은 하지만서도걍 물만 디립다 마셔도 뭐 바로 다 살로 가는것만 같은
이러한 행로들을 더더욱 부추기는
참말로 몸에 이득이 될게 하나도 없는 그런 물질이여유.
여그 지가 2010년에 썼던 설탕 관련 컬럼 달아 놨응께 건강에 관심 계신 엄니들 계시면유
한번 읽어들 보시구유.
(위에 사진 꾸욱 누르시면 설탕 관련 컬럼으로 이동혀유)
우짯든 이 설탕이 저희 몸에 마구 마구 들어가믄유.
저희 몸속에 활성 산소 (free radicals) 들이 아주 생쇼를 치믄서
지 세상 만났다고
세포들을 마구 마구 생포해가
인슐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하고
나이 들어 나빠진 기억력도 더 나빠지게 하고
또 암세포도 에헤라디야 얼씨구 내 세상 드뎌 왔네 왔서 하믄서
아주 활게를 치게 되어 버리는구만유.
그라고
갑자기 어디 가야 혀서 살뺀다고 안하던 운동 갑자기 하시는 울 언니들 계시쥬?
살 빼야 해서 안하던 식습관 개선도 갑자기 푸악해버리고
평생 담쌓고 있던 운동도 빡시게 해버리고
그러다 하루만에 KO 당하시는
엄니들 계시지유?
운동이나 식습관이 말여유.
밥 먹는 것 처럼 꾸준히
매일 무언가 내 습이 되도록 혀야 허는디
그랑께 이게 무슨 말이면유.
밥 먹을 때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수저가 입으로 수시로 들어가쟎유.
이렇게 내가 뭔가를 할 때 나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내 몸이 반항을 안허는데
운동 평생 안하다가
갑자기 살뺀다고 빡쌔게 몇일하고
몸살 와가 앓아 누우시는 다시는 안한다고 아예 학을 때시쟎유.
그라고 살뺀다고 저녁도 안묵고
하루 종일 커피에 과자에 사과에 떡 한쪽, 바나나 한개만 먹었다고
적게 먹었으니 살 빠지겠지 생각하시고
체중계에 올라갔는디
아니 이건 뭐.. 체중이 더 나가는 이건 뭣이여? 하시는 엄니들 계시쥬?
이거이 다 설탕만 드셨쟎유.
단백질이랑 섬유소, 지방 워디에 있어유?
다 없쟎유 ...
자동차도 용량이 크면 클수록 개스도 많이 먹는디
나으 하루 총 필요 열량도 무시하고 그렇게 새모이 처럼 드시면
몸이 화가 나유 안나유?
그렇게 살 빼신다고 암것도 안묵고 항께
몸속에서
당들아
내게로 오라...
빨리 빨리 들어와 나를 구해라 해버린께
걍 주위에 있는 캔디, 초코렛, 빵 뭐 이런 별 쓸데 없는 것을을
마구 마구 넣어 주다 본꼐
쓸데 없이 살이 쪄 버리는거구만유.
그랑께 금년 초에 혹시라도 살 빼신다고 맴 단단히 잡고 계셨던 엄니들 계시믄유.
배 굶지 마시구유.
이 스프라도 팍팍 드셔 가메 살 빼보셔유.
다이어트 할때 맨날 풀때기만 뜯어 먹고 우짜 살아유?
떡뽁이도 못 먹고 뭐 따근한 짬뽕 한그릇 묵고 싶은데 그렇지도 못하믄
울매나 서러워유.
그랑께
이렇게라도 뜨근하게 만들어가
팍팍 드셔가메 건강하게 살 빼 보셔라.
달달한것 너무 많은 드시면에
그것이 활성산소를 더욱 많이 만들어가 세포를 공격해가지고
노화도 빨리 오고 또 이것들이 암세포 증식에도 가담하는
아주 나쁜 것들이 되는구만유.
그려서 저희는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브러슬 스프라우트, 케일, 양배추, 녹황생 채소, 검은 과일 예를 들어
블랙베리, 체리, 블루베리 등등 많이 드시믄서
운동도 쪼매씩 꼭 해 주고 해야
건강하게 살도 빼고 건강한 노후도 엄니 것으로 가질 수 있을거라 믿는구만유.
자, 그럼, 오늘 소개 해 드릴 진짜 마녀스프
단백질도 풍부하고 또 노화도 지연시키고 항암에도 뛰어난
콜리플라워 그린빈 양파 스프 소개 해 드릴랑께
절대 끼니 걸러가메 살 빼지 마셔유.
끼니 거르면유 뼈도 상하고 관절도 상하고 피부 노화도 더 빨리 오구
머리털도 더 많이 빠지고
뭐 하나도 득이 될게 없어라.
아셨쥬?
그라믄 오늘 재료 들어가유.
완두콩 2컵
콜리플라워 2컵 또는 (양배추 2컵으로 대체 가능)
양팡 중간 사이즈 1개
물 3컵
치킨 부연 적당히
핑크 히말라얀 소금 적당히
우선 완두콩은 짭짭한 소금 푼 물에 폭 끓여서 완전히 익혀 주셔요.
그라고 콜리플라워는 잘 씻어가 2컵 계량컵에 꽉 차게 준비 혀서 프로세서 넣어 주시고
양파도 한개 썰어서 넣어 주시고
프로세서에서 아주 곱게 갈아 주시구유.
삶아 놓은 완두콩도 프로세서에 넣어서
곱게 곱게
요로코럼 갈아 주시고 우선 한켠에 놔 두시구요.
아까침에 갈아 놓은 콜리플라워랑 양배추는 예열한 솟에 아보카도유 살짝 두리고 소금 살짝 쳐서 달달 볶아 주셔유.
맛을 충분히 낼 수 있게 한 10분 정도 볶아 주시구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그냥 볶지 말고 바로 바로 갈아서, 물 넣고 끓여 주면 끝이여유)
자, 아까침에 갈아 놓은 완두콩 투하 해서 한번 더 볶아 주시고
물 2컵을 넣으시면 약간 걸죽하니 맛나고 묽게 드시고 싶으시면 3컵 넣어 주시구유.
간은 여기 이 치킨 부연으로 해 주시는데유. 이거이 코스코에 파는구만유.
👶🏻혹시 아가들 이유식으로 하실 엄니 계시믄유
아가꺼는 간 하기 전에 미리 따로 떠 놓고 먹을 만치 아이스 케이스에 얼려가 댑혀 주셔도 되싱께
아기 엄니들 참고 하셔유.
적당히 엄니 입맛에 맛게 간 맞추시고 폴폴 끓여 주셔유
가끔씩 저어 주셔야 바닥에 안 눓은께 조심허시고
자, 이렇게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게 입에 씹히기도 하고 맛난 스프가 되는구만유.
약한 불에서 충분히 폭 끓여가 식혀서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매일 드실 경우 3일치 정도 나와에. 아님 하루에 다 드실 수도 있는 양이 될 것 같기는 헌디...
과유불급 아시쥬?
아무리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혀도
소식 만큼 좋은께 없당께유.
자, 이렇게 맛나게 만들어가 토마토랑 구운 고구마 또는 감자랑 함께 드셔도 되시구유.
탄수화물도 따로 먹는게 싫다 하시는 엄니들 계시믄
스프 폴폴 끓을 때 감자도 잘게 썰어서 함께 익혀 내믄 정말 맛있는 스프가 되어라.
자, 관리 하시는 여우 같은 엄니들만 아시는 비밀의 마녀스프 항암, 노화방지, 다이어트, 아기 이유식도 되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마녀스프 임뚜~~~~
(아님뚜?????? ㅋ)
그라고 지가 먹는 군것질이구만유.
브러슬스프라우트 씻어서 반으로 잘라서 놓고 아까침에 쪼매 남겨 놓은 콜리 플라워랑
아보카도유 살짝 두르고 매콤한 것 좋아하시믄 서라차 소스 휙 뿌려서 자박 자박 섞어 주신 후에
400도 오븐에서 20분 딱 구워 내시믄
요로코럼 되는구만유.
지가 먹는 간식이어라. 우때유, 정말 쉽쥬.
그라믄 울 엄니들 모두 건강하시구유.
잘 묵고
잘 자구
물 많이 드시구 건강 하셔유!!!
오늘은 동백이랑 천리마 삐야족 버전으로 살짝 써 봤는디 모르겄슈..
자.... 그라믄 지난번에 이벤트 행상에 참여 하시고 당첨 되신 HSY 엄니...
보내 주신 사연 정말루 지 가슴을 뜨겁게 했구만유....
10년 동안 많은 일들도 있었고
앞으로는 엄니 말씀 처럼
울 엄니들 위한 컬럼으로 이렇게 역어 가볼께유.
보내 주신 사연 정말 너무 감사합니데이.....
조.홈.맘. 컬럼 10주년 행사 2탄
담청자 발표 함뚜~
*제 컬럼을 언제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미국에 학업을 하러 와서 자연스럽게 MissyUSA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첫 아이를 2010년 낳게 되고 2011년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미씨에서 돌아다니면서 조앤님 칼럼을 알게 되었구요.
“심봤다” 생각하며 레서피를 잘 활용했어요~~
*아이는 몇살이었고 이제는 몇살이 되었는지?
그 당시, 첫째 아이는 이유식을 시작한 만 1살도 안되는 나이였고
지금은 9살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어요~
둘째는 2013년생 올해 6살이 되어 1학년이 되었구요.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제 레서피와 지금도 종종 하시고 계신 레서피가 있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서피는 너무 많아요.
제가 해 본 음식들도 다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해먹어봤어요.
briefly,
퀵소고기 야채 주먹밥 / 떡갈비 / 포테이토칩 / 초식용 불고기 / 케일과 불고기
버섯두부탕
콩국수 / 돼지안심구이 /
오트밀 (간장과 참기름으로 맛을 내는거)
소고기 고추장 된장찌게
다이어트 국수 (이건 엄마용),
케일김치
에그 캐서롤 (아메리칸 스탈 계란찜)
뜨거운 밥 샐러드,
다양한 스무디 대부분 음식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특히 야채 주먹밥, 불고기, 떡갈비는 만들면 정말 잘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에그 캐서롤을 처음 먹어본 날,
첫째 아이가 “엄마 과자보다도 더 맛있어” 하며
몇 조각을 먹던 게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종종 사용하는 레서피는 위에 왠만한 음식들은 모두 계속해서 쓰고 있어요~
*음식을 만들며 그리고 아이에게 주어보고 가족들과 나누며 느끼셨던 에피소드나 여담이 있다면?
글쎄요, 에피소드라기 보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며 건강한 음식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해지면 우리 아이들과 남편이
이렇게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구나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요즘 제가 게을러져서
그때의 열정이 많이 식었는데…
이번 이벤트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열정을 회복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한테도 건강식이 맛있다는 거 확실히 심어주고 싶고요.
*지난 10년 동안 제 컬럼을 통해 어머님께나 혹은 가족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여러 컬럼이 있지만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었던 컬럼이 몇 가지 있었어요.
물론 조앤님의 모든 칼럼을 자세히 읽어보면 매번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있지만요.
2012년 쓰신 컬럼이였구요.
GMO와 몬산토 그리고 비소쌀에 대해 쓰셨던 것 같은데…
내가 어떤 재료로 음식을 요리하는지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따라
우리 가족의 건강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에
솔직히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 때 포스팅 제목이 다시 찾아보니
‘내 손으로 나와 우리 가족을 죽였습니다’네요.
두렵고 충격적이였던 그 포스팅의 제목이 오랫동안 머릿 속에 머물었던 것 같아요.
그 뒤로 좋은 음식재료들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GMO가 아닌 콩이나 유기농 두부에서 부터 풀로 기른 소…
그리고 풀 위에 풀어놓고 기르는 닭과 달걀들…
농장에 직접 연락해서 고기를 나누기도 했구요.
물론 지금은 고기의 양을 많이 줄이면서 그렇게 농장을 통해 고기를 구입하진 않구요.
조앤님의 컬럼을 통해 기본적인 제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다보니 저랑 남편도 둘 다 건강해졌구요.
남편은 가족력이 있어 콜레스테롤에 혈압까지 높았는데
식이요법을 잘 조절하면서 약 없이 완전 정상 수준까지 내려갔구요.
그리고 첫째 아이 아토피가 있었는데 확실히 건강하게 챙겨먹으면 올라오지 않아요.
그런데 파티에, 외식에, 캠핑에 나가서 먹게 되면 심해지고요.
위에 쓴 것처럼 저의 기본적인 생각의 틀이 바뀌는데 조앤님의 컬럼이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제 컬럼으로 인해 아이의 성장에 미친 영향이 있다면?
아무래도 건강에 대한 개념이 아이에게도 일찍 자리잡히고 건강한 음식이 맛도 있을 수 있다는 거 알게 되었고요.
아토피를 경험하면서 아이가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집 식탁의 변화가 있다면?
식탁의 변화가 있죠!
특별히 저희는 스무디를 꼭 하루에 한끼로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베리류와 아보카도 중심으로 넣고요 (조앤님 레서피 참고)
저희는 거기다 적양배추 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모든 음식에 최대한 설탕을 많이 안쓰려고 하고요!
패키지 푸드도 아주 가끔 사긴 하지만 사지 않으려고 하고요..^^
야채도 유기농으로 사려고 노력하고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요..
겨울이 아닌 봄~가을에는 텃밭에서 키워먹기도 하고요..^^
*저의 작은 컬럼이 어머님의 삶에 어떤 부분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아직 제 컬럼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께
소개를 한다면 어떻게 하실지?
조앤님의 컬럼이 아이의 이유식에서 엄마의 다이어트 쪽으로 바뀌면서 저는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꼭 살을 빼야되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어머니들의 입장에 서셔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글을 읽으면서 참 많이 위로를 얻어요.
그리고 갖고 계신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이 실제 삶에 너무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요.
그래서 조앤님 글 읽고 나면 도전이 되요.
운동 한참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몇 일 전부터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제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도 건강하고 더 행복해진다는 거 너무 맞는 말씀인 것 같아서요.
일하고 오면 그냥 쉬고 싶고, 앉아서 핸드폰 하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그 말씀 기억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가족들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만나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글 쓰시고
비디오도 만드시고 하시는 걸 보면서,
정말 이 분은 왜 이렇게 사시는 것일까?
질문도 해보고 의심?도 해봤지만…
결국 아픈 사람에 대해 아플 사람에 대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 소명없이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살 수는 없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미씨에서 조앤님 만난 게 MissyUSA에 가장 감사하는 부분이에요~~
컬럼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께는 있는 그대로 ‘운동과 자세 교정에 관한 글과 비디오가 많다!
무엇보다 진심을 다해서 아픈 분들…
그리고 아프지 않은 분들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시려는 분이다!
화면으로 글로도 느껴질거다..
이렇게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조홈맘 칼럼 10주년 맞이하신 거 너무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죄송하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계속해서 좋은 글 좋은 비디오 만들어주세요…
정말 많이 도움이 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앤님!!
아요와 에서,
HSY 드림
=============
저 또한 제 컬럼을 찾아 와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이러한 고마운 장을 만들어 주신
Missy USA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 드려요.
앞으로 또 10년 후를 기약하며
우리 어머님들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하며
건강하시기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엄니들 모두 아프자마라뚜~~
아자아자아자 아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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