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2010년 3월에 유전자 변형 작물 (GMO) 시리즈로 올렸던 컬럼입니다.

조금이라도 어머님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하여

이전에 썼던 [건강한 우리집 밥상] 시리즈로 컬럼들 올려 드려 볼까해요.

지금 코비드 19으로 인해 여러모로 힘드신 어머님들 많이 계실텐데

음식까지 마음대로 못먹고 어떻게 하냐고 하실 어머님들 많이 계실줄 알아요.

하지만 모르는고 지나가는 것 보다

조금이라도 안다면

사전에 예방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무거운 주제인것 알면서도

올려 보아요.

저희가 운동은 매일 같이 못하더라도

매일 같이 식사는 반드시 챙기고 있기 때문에

실천이 다소 어렵고 버겁더라도

건강한 내일을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변화 하기 위해 하시고자 노력하시는 분들 꼭 계시리라 믿고

글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10년 전에 제가 어머님들께 약속했던

저의 작은 실천들이

어느 가정에는 아직까지 잘 이어져 오시기를 진정으로 바라며

10년이 지난 오늘 

다시 한번 

제가 어머님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가고자 

저의 작은 소망을 나누어 보아요.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는 개천의 물이더라도

그 물이 흘러 강물이 되고

강물이 흘러

큰 바다를 이루듯

조금씩 조금씩 강물 흐르듯 매일 꾸준히 하신다면

분명 원하시는 모든 것을 꼭 이루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10년 전 이 글과 컬럼에 수 많은 덧글과 함께 목소리 높여 주셨던  어머님들

이제는 11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부디 그때 목소리 높여 주셨던 

어머님들 모두

건강히 이번 사태 잘 이겨 나가시기 다시 한번 바라며

제 글을 오늘 처음 읽으시는 어머님들 또한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작은 식탁의 변화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 제 컬럼 제 마음 꾹 꾹 눌러 담아 올려 드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고 하듯히

작지만 좋은 행동의 반복들이 실천 하는 삶으로 모여져

오늘의 나를 만든다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어머님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일 매일 

좋은 습관의 연속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컬럼 오픈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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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은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아무리 뉴스에서 떠들어도 남의 집 불 보듯 그냥 지나치시며 

"난 그냥 오늘 실컷 먹고 죽을꺼야" 하시며 

웃어 넘기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모르는게 약이야" 하며 그냥 맛있게 먹어 하시며

모르시기 때문에

저희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음식 처럼 생긴 음식을 음식이라 믿고

가족들을 위해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어머님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

지

만

이제는 조금이라도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생명체 모두가

고귀한 생명임을 인정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온전한 지구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한창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땅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저희가 정말 힘을 써야 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지 않아 

저희 인류에게 아주 큰 재앙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이 불길함이 이 글을 쓰며 

더욱 더 제 목을 졸라 오는 것만 같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듯이 

모르기 때문에 

이것 저것 먹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나쁜 화학물질들을

체내에 차곡 차곡 쌓아

나중에는 약을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저희 눈 앞에 도래 하고 있습니다.

약으로도 안들으면

병원 신세를 어쩔 수 없이 져야 하고 

그로인해 

저희들은 

쥐도 새도 모르는 사이에

제약회사와 자본주의에

꼭두각시가 되어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런 인간 생활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갈 때

누군가는 저희가 싸디싼 음식들을 사 먹으며 병들도 아파할 때 마다

 계속 해서 부를 축적할 것이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아프다 죽어나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더 이상 모른다 부정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없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왜 나이들면 병들고 아파야 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저희들이 늙으면 살이 쪄서 병들어 아프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누군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야 정치하는 사람들도 

음식 제조업자들로 부터 

막대한 로비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GMO작물들로 만든 음식들을 

일반 시민들이 모르고 마구 사들여  

경제를 원활히 돌리기 위한 그들만의 패러다임

저희는 힘 없는 

그들의 기니픽이 되어

그들의 자본을 아주 절묘한 시기에 아주 아주 잘 축적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과소비를 하게 될 것이고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병들어 늙어 죽어가는 사람들

대부분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신데

왜 나이가 들면

비만,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암, 폐질환등에 더 쉽게 노출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이미 이러한 기저질환이 계시던 분들이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왜 또 그리 빨리 돌아가시는 것일까요?

아프면 병원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주사와 약을 먼저 주어 어느 정도 통증이라도 가라 앉혀 줍니다.

이는 통증을 느끼는 그 신경을 잠시 차단을 시켜 놓은 것이고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수맥을 끊어 놓는 것과 같은데

이를 모르는 사람들은 

주사 때문에, 또는 약 때문에 좋아 졌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활동하시다

아팠던 그 부분이 더 이상은 버틸 수 없게 되면 

즉

약발이 떨어지게되면 갑자기 주저 앉게 되십니다.

그럼 다시 병원을 찾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지요.

수술하세요.

그럼, 그 수술비는 누가 대줍니까?

보험이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하더라도

그 많은 돈은 어디서 구할 것이며

만약 돈 없는 가난한 사람이 

이러한 상황에 처한 경우

그 사람의 목숨은 그냥 날파리 목숨과도 같이

취급당해 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죽어라 죽어라 하겠지요...흑!

우리는 국민의 빈곤이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라고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선진국인 듯 보이기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빈곤층이 극심하게 커져가고 있고

기아와 빈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세상을

누군가가 독점적으로 장악하기 위해

저희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독재로 인해

언젠가는 유대인들이 전 세계를  하나로 통합을 하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그런 날들이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이 아주 많이 들어요.

넵, 저 공상과학 소설 및 다큐영화, 바이오사이언즈 관련 분야에 대해 관심 무척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일루미나티나 원월드 뭐 이런 음모론을 찬양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니구요.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아저씨, 빌게이츠 아저씨의 투자 근황, 페이스 북 등등

그들이 가고 있는 행로가 제게는

그다지 좋게만은 보여지지 않고 있어요.

특히 빌 게이츠 아저씨의 막대한 부는

외적으로는 인류에 도움을 주는 좋은 사람이라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할 것이고

앞으로 다가 올 저희 미래에

어떠한 가공할 만한 재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웃고 계신 그 인자함에

빠지면 큰 일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감히 생각지도 못한

아주 큰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아마 전세계가 멈추어 버리는 날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아아.. 제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들어가겠슴돠.

저희들은 오늘도 식탁 위에 엄마가 만든 "집밥"이라고 

정성들여 만들어 올리고 있는 

이 식재료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미국산 GM작물들을 거부 하고 있는 국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작물들이 그들의 기아를 살릴 수 있는 것이라면

적어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는 것이

진정한 기부가 아닐까요?

하물며 

쥐들도 절대 유전자 변형 작물은 거들떠도 안 보는데

오로지 저희 사람들만이

이 작물들을 아직까지도 먹고 있다는 이 사실이

참 안타갑지만...

돈은 없고 먹여 살릴 아이들은 많고...

어쩔 수 없이 싸기 때문에 

구입해서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고

함께 병을 나누는 

그런 날들도 

도래 하리라 생각하니

그냥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저의 이 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중에

단 한분이라도

저와 의견이 같다면

제가 실천하고 있는 일들

앞으로 컬럼에 몇차례 나누어 올려 보도록 계획 하고 있으니

동참해 주시고

부디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서 부터 좋은 음식과 면역성을 최대한 길러 줄 수 있는

좋은 환경 (꾸준한 운동+바른 식생활+질 좋은 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세요.

그렇게

건강하고 젊은 시절을 보낸 다면 

백신 없이도 그리고 매년 맞는 그 "감기주사"를 맞지 않아도

그 아이는 분명 나이가 들어서도 

아픈 곳 없이 

오랜동안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비록 향단이와 같이 긴 머리를 하고 있지만 

미장원 갈 돈으로

또 옷 살 돈으로

가족을 위해 식비로 지출을 하다보니

저희는 병원비나 약 값으로 나가는 돈이 없으며

아파서 학교를 못 가는 일이 아직까지는 다행히 없습니다.

주위에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어머님들께서 말씀 하시길...

"조그만 기다려봐. 학교 들어가면 감기는 달고 살고 한달에 반 이상은 아파서 결석해야해...."

그런데 저희 아들이 아직 한번도 아파서 결석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절대 제 자랑이 아닙니다!!

어머님들께 

제가 산증인으로 보여 드릴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하며

제가 이 컬럼을 언제까지 이어 갈지는 모르오나

이 컬럼이 살아 있는 한

저와 저희 가족이

최대한 산 증인으로써 어머님들께

이렇게 하니 이렇게 되더라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 드리고 싶은 제 마음

마음이 열린 어머님이라면 따라와 주시고

저와 함께 저희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그 아이들을 위해 어머님의 건강을

미리 챙겨 혹시라도 미래에 어떤 일이 닥쳤을때

두려워 하지 않는 "건강"이

어머님과 가족들 분들 곁에 꼭 붇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컬럼 써 내려 갑니다.

아이가 아프면 어머님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드십니다.

이제 글렌이 태어난지 올해로 4년이 되어 갑니다.

적은 양을 먹더라도

최대한 좋은 식재료로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보니

면역성이 강해졌는지

왠만한 장염도 걸리지 않고

아주 건강하게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양 많고 값싼 물건을 잔뜩 사도록 구매를 조장하는 

TV 선전을 통해

날라오는 쿠폰을 통해

과대광고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하는 숨겨진 진실을 

이제는 바로 직시 할 줄 아는현명한 눈을 

우리 어머님들 모두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 가면 항상 무슨 마법에라도 걸린 듯 

큰 보따리에 들어있는 

고기, 감자, 토마토, 포도, 양파, 라면, 음료수, 쏘시지, 스팸, 등을 

필요 이상으로 구입하시며 

"어머머, 오늘은 이렇게 많이 샀는데 이것 밖에는 안들었네" 하며

유전자 변형작물로 만들어진

가공된 식품으로 

식사를 준비하시며

나름 흐믓해 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가공되어진 음식속에는

저희들의 뇌를 자극하는 화학성분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나 스팸이나 또는 라면 처럼

한번 먹으면

그 맛이 뇌를 자극하고 

저희 뇌의 기억속에 저장을 하여

나중에 또 먹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상당히 무서운 화학물질이죠.

누군가 저희들의 생각까지도 조정하고 있다는 생각 해 보신 적 없으신지요?

내가 왜 이 맛이 땡길까?

나는 왜 그 특정한 음식이 계속 생각이 나는 걸까?

저는 Mcxx드 나 라면을 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먹지 않고 가족들에게 주지 않는 음식들은

제 기준이 아닌

그 음식에 들어가는 제초제, 화학첨가제, 색소, 유전자 변형 작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음식들이고

이러한 음식들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저희 인체가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알기 때문에 안 먹는 것입니다.

알면 절대 하지 않지만

모르기 때문에 모르고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고

또 알면서도

경제적 사정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드실 수 밖에 없는 분들도 적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쥐에게 땅콩을 잔뜩 묻힌 

독약을 주면

겉만 보고 그 독약을 덮석 먹고 죽는것과 마찬가지로

점점 더 늘어가고 있는

이 지구의 인구들을 다 먹여 살리기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이

유전자 변형 작물이 될 것이라고 표명한

식품 전쟁이 머지 않아 다가 올 수도 있고

또 더 나아가

다른 무서운 질병 

예를 들어 2002년도에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 발생되었던 사스 처럼

먼 미래에는 이보다 더 강력한 

생화학무기로 변해 

전 인류가 바이러스 확산의 공포에 떠는 

그런 날들이 도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포장지에 그려진 그 맛있게 보이는 현란한 광고 문구에

현옥 하지 마시고

또 테레비나 신문, 잡지등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그 광고 뒤에 숨어 있는 

팩트가 무엇인지를

직시 하고 앞으로는 살아야

저희 아이들을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처해진 환경에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 모두에게 있는 항상성

항상 내가 하던 대로 하려는 아주 강력한 습관에 길들여진

아주 무서운 동물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의 습관은 아주 중요하고

또 음식을 그냥 맛에 의존하여

먹는 이러한 습관은

앞으로 철저하게 배제하고

최소한 아직까지도

땅에서 바다에서 산에서 자라나고 있는

자연식물을 최소한이라도

섭취를 한다면

저희 모두는 이 지구와 그리 동떨어지지 않는

에너지를 함께 공유 하며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내려 가시며 

이건 뭐 별 ㅁㅊㄴ 다 있나 하는 식으로

들리실 수도 있으나

지금 처럼 인구가 기아급수적으로 증가되고 

또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전자 변형 작물의 투자를 유치 하고 있는 현제

몬산토와 같은 회사가 발달하면 발달할 수록

그리고 몬산토에게 투자하고 있는

일부 큰 재력가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 한다면

머지 않아 지구에 큰 재앙을 가지고 올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암울하지만 

아이를 키우고 한 사람으로써

저 혼자 살자고

잘 먹고 피해 가는 것 보다

다 함께 잘 먹고 잘살아야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는 땅을 주고 갈 것 같아

욕 먹을 각오 하고

이 글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절대 저와 같이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어머님들의 선택의 결과가

미래의 나와 가족을 어떤 상황으로 몰고 갈지

앞으로 10년을 바라보시고 

지금 부터 꾸준히 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드립니다.

대형마트에서의 도매성 구입!!!

미국의 소비 심리를 계속 자극 이라도 하듯이 

쓸데 없이 필요 없는 물건들을 쟁여 놓도록 하는

심리를 조장하고 

그로 인해 식품 제조업자들은 경제력을 쌓고

의학 업계 또한

그러한 음식들을 과소비 + 과섭취 하여

병이 든 환자들을 치유 하는데 

시간과 돈이 계혹 한 방향으로만 돌아가는 

세상에 저희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조장하여 사재기를 부추기는 이러한 현상

가만히 지켜 보면

그 뒤에서 이를 조장하는 강한 힘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지금 저희가 그렇게 많은 음식들이 꼭 필요할까요?

그렇게 사재기를 해 놓으면

그럼 돈 없는 사람들은 

다 굶어 죽어야 하나요?

정말 대형마트에서 도매로 사는 이러한 물건들이 절약의 길일까요?

 (위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음식들 속에 

하물며 

새로 갖 태어난 아가들이 먹는 포뮬라에 까지 

인공조작된 GMO가 섞여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무너저 내릴 것만 같은 슬픔을 누를 길이 없습니다.

인간의 탐욕과 끝없는 욕망으로 물들어 버린 제국주의에 희생되어 지는 

저희 소비자들이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더 이상은 이러한 정치에 꼭두각시 처럼 따라 다녀서는 안된다고 

이 소녀  

아니 이 아줌마 

강하게 강하게 두 손 번쩍 들고 외치고 싶은데

이러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가

새우잡이 어선에 팔려가서

막일을 하게 될지 모르는 

이 두려움이 마구 몰려 오지만

혹시라도 

제가 사라지는 날이 오더라도

누군가는

꼭 알려 드려야 하고

누군가는 꼭 앞장서서 싸워야 하기에

무섭지만 두손 두팔 다 걷고 이렇게

제 마음 

글로 나마

어머님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지금 심장이 돌비 사운드로 쿵쾅 거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사라지면 저를 꼭 좀 찾아 주세요.

어머님들, 이제는 저희들도 GM 전문가가 되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잘 보시고 앞으로는 건강한 식재료 꼭 구입하셔서

가족 모두 건강해서

그 어떤 질병이 도래를 해도

강한 면역성 때문에

공포에 떠는 그런 날이 오지 않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비싼 명품이 주는 혜택이 무엇인지 꼭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를 할 때는 그 보다 더 많은 헤택을 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먹을것이 없어 허덕였는데

뭐 먹을 거 하나 사는데 재수없게 이리 저리 따지냐 하시는 분들

저희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하

지

만

지금도 어느 병동에서

또는 집에서

아파서

약, 치료비, 병원비로 

한달에 얼마씩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료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과거에 현명한 투자를 했다면

그 투자에 대한 혜택이 건강으로 와 계신 분들은

의료비로 나갈 돈 대신 그 돈이 지금 여행 하시는데 지출 되며

건강한 노후를 맞고 계시겠지요.

좋은 식재료 구입하여 

건강하게 먹는 길이

저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구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저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언젠가는 

저희가 아무렇게 쓰고 버리는 이러한 막 대하는 원인으로 인해

땅도 병들고

가축들도 병들고 

공기도 병들어

넘처나는 이산화탄소로

온 지구가 아파 병들게 되면

이 지구가 저희 인간에게

어떻게 앙갚음을 할지 저희가 이제는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정치인과 이제는 맞서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엄마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 지구에 그리고 우리 가족들만이라도

건강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

오늘은

정말 작은 실천이지만

[건강한 밥상 만들기 제 1편]

저희가 

반드시 피해야 할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아, 그럼, 지금부터 GMO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재료들 부터 살펴보고

앞으로 장보실 때 두 눈 크게 뜨시고 

잘 확인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컬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표적인 "GM 음식 베스트 8" - 꼭 피해야 할 대표 재료들

A. 대두 (Soybean) -  대두속에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발췌해서 다른 대두에 투여 함으로 해서 제초제에 더욱 강하게 버틸 수 있는 슈퍼대두 즉 인공 대두를 만들어 내는 이 대두가 들어가 있는 음식 모두 NO 

B. 옥수수 (Corn) -  GM 옥수수로 만드는 너무나 많은 음식 또는 제품들이 있어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High Fructose Corn Syrup (고과당 옥수수 시럽)과 글루코스/푸르톡스(Glucose/Fructose)가 있는 아이들 간식에 거의 대부분 다~~~~ 들어있죠.  눈 크게 뜨시고 레이블에 High Fructose Corn Syrup 또는 콘 시럽 등이라고 써 있으면 모두 NO.

C. 카놀라(Canola) /평지씨 (Rapeseed) - 모두 NO

D. 설탕무 (Sugar Beets) - 이 들어간 식품 모두 NO - 후라케슈타인 음식을 만드는 몬산토 라운드 업 제초제로 거의 제배되어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E. 쌀 - 미국 쌀 중에 Long Grain Rice, Golden Rice도 NO.

F. 목화 (Cotton) - 는 Bt Toxin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만들어진 목화로 이러한 목화씨로 목화씨유 (Cottonseed Oil)도 만들고 식물성 기름(Vegetable Oil)과 마가린을 만들어요.  특히나 ConAgra사 카놀라유, 식물성 기름, 마가린등은 절대 가까이도 가지 마세요.

G. 유제품 - GE 홀몬제인 rBGH/rBST 맞은 소들로 부터 만들어진 우유, 요거트, 치즈 등은 절대 NO.  GM제배된 옥수수를 강제로 먹이는 농부 보셨죠.  소는 초식 동물입니다.  소에게 옥수수를 위장으로 집어 넣는  이러한 행동은 도덕성에 많이 위배된 행동이며 이것을 아는 사람도 돈을 벌기 위해 어쩔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그 사람의 직업 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저희들이 대기업에서 조작하는 이러한 음식들을 안 사면 그들도 어쩔 수 없게 될 것입니다.

H. 감자/양파 - 감자는 뿌리식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100% 유기농으로 구입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이미 뿌려진 제초제나 화확물질이 침투된 이상 씻어도 씻기지 않기 때문이에요.  패스트 푸드 체인의 모든 감자류 음식, 감자 전분, 감자로 만든 가공식품 특히나 Burbank Russet(완전 GMO)도 꼭 피하시구요.

2. 100% Organic / Certified Organic이라고 쓰여진 재료 구입하기

코스코에서 판매되었던 유기농 우유는 유기농도 아닌 값싼 인공 조작된 사료들을 먹고 자란 비환경적인 환경에서 자란 소에게서 받은 우유를 화학처리까지 해가며 유기농이라고 둔갑시켜 판매 하여 지금 법정에 고소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어머님들 눈에 유기농이라고 쓰여져 있다고 다 유기농이라고 절대 믿으시면 안되세요.  

그 속에 30%는 GM의 성분이 분명 들어있습니다.  

레이블을 읽어 보실때 그냥 Natural, Cage Free, Free Range 라고 쓰여져 있다고 넓은 풀밭에서 뛰어 노는 닭이나 소를 연상하시면 절대 안되십니다.

이 모두 판매를 자극하기 위한 술책이라 보시고 반드시 100% Organic이라 쓰여진 것을 고르시도록 하세요.

3. 야채와 과일 고르기

자... 식품점에서 거의 모든 야채와 과일에 작은 스티커를 붙여 놓지요.  아래 사진 처럼요.

   * 4단위 숫자는 모두 컨벤셔널(Conventionally produced) 제품

   * 8자로 시작하는 5개의 번호는 모두 GM (인공조작제배된 GMO) - 눈여겨 보세요. 

   * 9로 시작하는 5개 번호는 모두 Organic

자.. 어머님 앞으로 과일 하나 하나에 붙어 있는 스티커 또 유심히 살펴보시고 4자나 8자로 시작하는 제품은 특히나 8자는 좋아도 그냥 내려 놓으세요.

4. 100% 초식(Grass-Fed) 육류 고르기

소는 초식 동물이라 풀만 거의 먹고 자라지만 소가 도살당하기 전 몇주전 부터는 소의 지방과 마블을 형성하기 위해 GM 옥수수를 먹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소도 반드시 100% 올가닉 - Grass fed인지, rBGH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고 구입하시구요.  돼지과 닭은 100% 초식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Grass Fed 돼지/닭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반드시 100% 올가닉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5. No 또는 Non GMO 라고 쓰여져 있는 제품 고르기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반드시 No GMO라고 쓰여져 있는 제품을 고르시는 것이 안전하니 꼭 확인 하시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6. 로칼 농장이나 Farmer's Market이 있다면 이용하세요.

GM 음식들은 이제 어머님들도 알고 계시다 시피 미국의 대형 농장(기업에 종속되어진 - 몬산토 처럼) 에서 주로 생산되어 지며 미국 전체의 반 이상이 넘는 상당한 수가 있어요.  요세는 인터넷에서도 Farmer's Market 리스트가 동네마다 다 되어 있고 언제 장을 서는지 또 어디서 여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있으니 이러한 작은 개인 농장들의 재료들을 구입 하는 것이 돈도 절약(아파서 먹는 약값 또는 병원비)이 되고  GM 음식도 피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7. 신선한 제철 재료로 직접 요리하기

부부 모두 일을 해야만 하는 가정에서는 요리 하는 시간도 금쪽 같고 너무 힘이 드실꺼에요.  

아이들 키우랴, 집안일 하랴, 음식 하랴 일하랴.. 

여자의 일은 한도 끝도 없는 듯한 막노동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은 저희 엄마들의 손에 달려 있기에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 푸드 등 리미 만들어진 음식을 사먹기 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직접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계시죠.

음식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음식들이 더 맛있고 훌륭할 때가 많쟎아요. 

어머님들께서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온 가족과 함께 나누는 그 시간이 주는 행복과 

아이가 맛있게 한 입 가득 먹어주는 

그 즐거움은 저희 엄마의 어려움을 눈 녹듯 녹여 주는 결정체 인 것 같습니다.

이번 컬럼은 장보기 리스트에 앞서 어머님들이 장보기 리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워밍업 정도라 생각하시고 눈여겨 보아 주시구요. 

그럼, 저는 다음 컬럼에서 또 뵙기로 하겠습니다.

제게 오는 쪽지의 양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답변을 드리는 것이 조금 어려워 

시간이 지체되는 수가 있어요. T_T  

제가 혹시 답변이 늦는다면 급하게 답변을 들으셔야 하는 질문이라면 

제게 쪽지 주실 때 제목 옆에(긴급)이라고 써 주세요. 

그럼, 어머님, 우리 모두의 식탁에 행복한 바람 많이 많이 불러 일으켜요~

후우~~~후우~~~ 후우~~~~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 맨하탄 마천루의 작은 부엌 카운터에서....

토탁 토탁 하고 있는 조앤 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