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식사 차려 주실 때 마다 여러가지 생각 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오늘은 제가 아들 위해 해 주었던 음식들 최대한 다 모아서 아이디어들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하단 덧글란에 질문 주세요.
그럼, 어려운 시기 지나시느라 고생 많으신 어머님들 모두 힘 내셔요!!
여기 위에 사진에 팬케익 목록들이 들어 있는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위에 사진 누르시면 여러 다양한 팬케익 레서피들 확인 가능 하셔요.
기본 팬케익 레서피는 5번 환타스틱 펜케익 레서피로 해 주시구요.
여기에 식물성 오메가 지방산도 포함해 주시면 식감도 또 영양도 더 좋은
여기 위에 사진과 같은 팬케익이 완성 되어요.
아이가 어리다면 예쁘게 곰돌이 모양 잡아 주시구요.
위에 팬케익 재료는
밀가루 1컵 + 통밀 1/2 컵
케인 슈가 1 테이블 스푼
소금 1 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2 티스푼
아마씨 가루 1/2 티스푼
치아씨 1/2 티스푼
우유 1컵 반
계란 한개
서빙하기 전에 초코칩으로 눈과 코 자리에 올려 놓아 주시고
계란으로 스크램블 만들어서 이불 덮어 주셔도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요.
조앤의 환타스틱 기본 펜케익 가루로 만드는 "붕어빵"
밀가루 1컵 반 + 베이킹 파우더 1 티스푼 + 설탕 2 테이블 스푼 + 소금 1 티스푼 + 베이킹 파우더 2 티스푼 + 계란 한개 + 우유 한컵 밥
넣고 섞어서 붕어빵 틀이 있으시면 위에 반 정도 재료 넣어 주시고 팥앙금 넣으시고 만들어진 팬케익 액상 재료 조금 더 넣고
뚜껑 덮어 익혀 내시면
되시구요. 붕어빵틀 없으시면 와플 메이커에 하셔도 되시구요.
붕어빵틀은 아마존에 한국어로 "붕어빵 틀"이라고 치시면 여러 종류가 나와요. ^^ |
주구장창 밥만 주기 보다는 가끔씩 해 주어도 맛있는 부드럽고 고소한 매쉬 포테이토...
초록색 싫어하는 어린 아이들도 한 번 맛 보면 끈기 어려운 감자에요.
그리고 브로콜리 꽃술 부분만 들어가 있고 브로콜리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
절대 저 작은 초록색을 다 빼달라고 울고 불고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감자는 찜통에 포근하게 쪄 주시구요. 그리고 입에 맛있게 만드시려면 버터, 우유 (또는 헤비크림이 더 맛나지만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높으니 참고 해 주시구요), 소금 기본으로 우선 준비 해 주시구요.
여기에 데친 브로콜리 윗쪽 꽃봉오리쪽을 잘게 가위로 잘라서 잘 넣어 주신 후에
메이플 시럽이랑 우유 넣어서 포테이토 매셔 (Potato Masher)로 으깨 주시구요.
아마존에서 포테이토 매셔라고 치면 다양한 종류로 나오니 혹시 없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수저나 포크로 하시면 손가락 관절도 손목도 다 아프시니 이 매셔로 사용해 보세요.
어머님과 가족분들 입맛에 맞게 소금간 잘 해 주시구요.
그리고 되기 또한 우유로 질은 것을 좋아하면 우유 더 넣어 주시면 되시고
된 것이 좋다 하시면 적당히 넣어 주시면 포근한 감자의 맛이 그대로 우러나오니
가족들에 입에 맞게 만들어서 밥 대신으로 이렇게 활용하여 보셔요.
이것은 돼지고기 폭찹인데요. 양파랑 마늘 프로세서에 다지고 후레쉬한 라임이나 레몬즙 아주 조금만 아니면
식초 조금만 넣고 그 안에 고기 재 놓으신 후에 양념들 털어서 맛있게 구워 내신 후에
애플 소스랑 감자 매쉬랑 이렇게 내 놓아도 담백하니 좋구요.
돼지 갈비 맛있게 재서 구운 후에 밥 대신 또는 밥도 먹구 싶다 하고 감자도 먹고 싶다 하면
반반 해서 내셔도 좋으셔요. |
통밀 블루베리 머핀으로 맛과 두뇌와 신체 활동 에너지 함께 챙겨 주어 보세요.
통밀 2 1/2 컵
몽크푸르트 또는 에리스리톨 (erythritol or monkfruit) 1 1/3 컵
소금 3/4 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1 티스푼
베이킹 소다 1/2 티스푼
시네몬 가루 1/2 티스푼
냉동 또는 후레쉬 블루베리 1 컵
바닐라 액스트랙 1 티스푼
코코넛 오일 1/3 컵
그릭 요거트 1 1/2컵
오븐은 400도로 예열해 주시구요. 머핀 12개 정도 나오는 분량이에요.
1. 밀가루랑, 설탕, 소금, 베이킹 파우더, 소다, 시네몬 가루 다 함께 섞어 주시구요.
2. 다른 믹싱볼에 요거트랑 코코넛 오일, 바닐라 액스트랙 다 넣고 잘 섞어 놓아 주세요.
3. 마른 재료랑 액상 재료 잘 섞어 주신 후에 블루베리 넣어서 조심히 살짝만 섞어 주시고
머핀 틀에 머핀종이 넣어 주시고 넣어서 예열된 오븐에 18분에서 20분 구워 내시면 되셔요.
위에 사진 순서대로 건재료 다 섞어 주시고 액상 재료 섞어 주신 후에 둘 합쳐서 틀에 넣고 예열된 오븐에
구워 내시면 되셔요. 어렵지 않고 아주 쉬워요!
아이들의 두뇌 활동에 에너지를 붇돋우어 줄 대량 영양소와 항상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로
아침의 기운을 힘차게 열어 주어 보세요!
정말 간단한 아침 식사라도 꼭 드시고 하루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들 기력 없으시고 힘들어서 입 밧이 없을 때
집에 있는 토스트 한장 구워서
아보카도랑 수란 한 두어개 만들어서라도 꼭 드시고 일 하셔요.
빵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이 어느 정도 어머님께 필요한 에너지 채워 줄 것이고
토스트 한장 정도면 110 칼로리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너무 칼로리 두려워 하지 마시구요.
탄수화물 꼭 드셔야 두뇌 집중력과 신체 활동력도 함께 힘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드시구요.
아보카도에 있는 지방과 계란에 들어 있는 단백질 모두 다 매크로 대비
어머님들의 하루를 열어 줄 만큼의 적당량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아침 식사이오니
어머님들도 식사 꼭 하시고 아이들 챙겨 주시구요.
마늘 치킨이라 하옵니다.
냉장고에 맛없는 닭 안심살은 있고 마늘, 간장 정도 있고 밥통에 밥만 있을 때...
이렇게 한번 해 보셔요.
닭고기는 미림이나 백포도주 조금하고 소금, 후추 넣고 밑간 해 주신 후에양념장을 만들어 볼께요. 마늘은 한국 기준으로 두 스푼 듬뿍 (더 넣어도 절대 무관합니다) 많아도 절대 이상하지 않아요.
간장 4 테이블 스푼 + 물 2 스푼 + 흙설탕 또는 코코넛 팜슈가 4스푼 + 다진 마늘 8 스푼
휘이 휘익 잘 섞어 주신 주시구요. 후라이팬은 예열하고 계십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시고 닭고기 먼저 어느 정도 노릇 하고 구우신 후에 양념장 다 넣지 마시고 자작할 정도로 넣어 주신 후에소스가 거의 바짝 쫄아들 때 까지 약불에서 완전하게 조려 주시면 되세요.밥통에 밥 퍼 주시고 없으시면 1분 즉석 밥이라도 준비 하신 후에구워 놓은 닭고기 밥 위에 올려 주시고 자작하게 조려진 마늘 고명으로 이쁘게 올려 주시고
브로콜리 살짝 대쳐서 함께 내어 주시면 한끼 식사 완성 되셔요!
한달에 한번은 연어도 괜찮아요. 연어 아이디어연어는 먹기 좋게 썰어 주시고 간은 하지 마시구요. 오븐에 브로일 (Broil)세팅으로 해 주시고 중간 랙에 놓으신 후에 20분 정도면 충분히 맛있게 익어요.
연어가 맛있게 익으면 아이 밥 준비 해 주시구, 간장 (저는 Bragg Liquid Aminos라는 간장맛 소스를 사용해요.) 준비 해 주셔요.
브로콜리는 살짝만 대쳐 주시구 꽃봉오리 부부만 사용하셔도 좋으시고 기둥줄기까지 다 사용하시면 더욱 좋지만 아이들의 선호도에 따라 사용해 주시구요.
대부분 저는 꽃봉오리는 아이 음식 만들때 사용해 주었구요.
제가 주로 줄기 부분을 먹었어요. 줄기 부분에 설포라판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는터라
저희 가족 모두 브로콜리는 매일 섭취 하고 있어요.
엽산 또한 일반 바나나 보다 브로콜리가 더욱 많이 함유 하고 있어서
암예방에도 탁월한 슈퍼푸드이니 하루 1컵 정도는 꼭 드셔 보세요.
어린 아이가 아닐 경우에는 밥 위에 브로콜리 그 위에 구운 생선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셔도 좋으시구요.
여기에 간장 + 참기름 살짝 뿌려 주시면 맛나니까 그리 해 보셔요.
아이가 어릴 경우에는
믹싱볼에 밥 + 브로콜리 넣어 주시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 맞추어 주신 후에 구운 생선 올려 주시고 위생 장갑 껴 주시고 생선이 골고루 부서지도록 잘 섞어 주셔요.샐러드 믹스도 듬뿍 올려 주시고 가위로 잘게 썰어 주시면
이렇게 되어요. 5대 영양소 다 골고루 들어간 맛있는 밥이에요.
여기에 깨소금과 구운날김 또는 조미김도 부셔서 넣어 주셔도 좋으시구요.
연어 핑거 스틱
연어가 좀 남으면 손가락 사이즈로 잘라 준비 해 주시고
돈까스 할 때 처럼 밀가루 -> 계란 옷 -> 빵가루 입혀서 구워 내시면
연어 핑거 스틱이 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케찹에 찍어 먹어도 좋고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구요.
세상 간편한 비빔밥
밥에 브로콜리 대친 꽃봉오리 잘라서 넣어 주시고 당근도 깍뚝 썰기 힘드시니까프로세서에 넣고 갈아 주신 후에
밥이랑 참기름 + 간장 넣고 맛있게 비벼 주세요.
단백질은 계란으로 해 주시구. 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써니 사이드 업도 좋구요. ^^ |
어머님들 밥하기 너무 힘들고 지치실 때 이렇게라도 해 주면 야채도 골고루 어느 정도는 섭취가 되고 또 간장과 참기름의 조합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거기에 부드럽게 만들어진 스크램블 덮어 주시면 든든한 한끼가 되오니 참고 하시구요.
전 아무엇도 한게 없어요. 걍 섞어서 위에 올리기만 해도 뽐나는 장어덮밥
위에 야채 비빔밥 만들 듯이 여러 야채랑 상추 등을 넣어서 만드셔도 좋으시구 계란 노른자는 이미 아침에 먹어서 좀 그렇다 하시면
계란 흰자만 사용하셔도 밥 만들어 주시고 시중에 파는 장어 댑혀서 밥 위에 그냥 놓아 주시면 이렇게 되요...
별 것 아닌데 장어 때문에 상당히 뭔가 있어 보이는 일품요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이 것도 참고 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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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프레드요즘 한창 딸기와 블루베리가 많이 나오지요. 이 레서피는 제가 예전에 썼던 뉴욕식 건강 밥상에 올렸던
레서피에요. 상당히 쉬운 레서피입니다.
크림치즈 8온즈 짜리 하나 실온에 꺼내 주시구요.
딸기랑 블루베리는 한컵 분량으로 준비 해 주세요.
그리고 컨페셔너 슈가 (Confectioner Sugar) 또는 파우더 슈가라 하지요. 2 테이블 스푼 정도 준비 해 주십니다.
파우더 슈가 대신 메이플 시럽으로 대채 하셔도 되시구요.
아니면 몽크푸르트나 에리스리톨로 대체 가능하세요.
재료 모두 준비 되시면 프로세서에 넣고 갈아 주시면 되셔요.
그럼, 맛있게 해 드시구요.
누구다 다 아는 그릴 햄앤치즈입니다. (아이들 손님 왔을 때 간편하게 내 놓을 수 있어요)식빵에 햄하고 치즈 넣어 주시고 후라이팬에 버터 두르시고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 주시면 맛있어요.
아침용 또띠아
강미미 어머님, 큰 믹싱볼에 양배추도 채쳐서 넣어 주시구, 양파랑, 당근, 케일, 브로콜리 듬뿍 넣어 주셔요.
그리고 소금 조금만 살짝꿍 솔솔 뿌려 주시고
계란은 식구 수 대로
예를 들어
1인분
채친 야채 2컵 + 계란 두개
이렇게 생각해 주시고 위에 사진에 있는 것 처럼 섞어서 후라이팬에 그대로 모양 잡아서 구워 내 주시면 되셔요.
강미미 어머님, 큰 믹싱볼에 양배추도 채쳐서 넣어 주시구, 양파랑, 당근, 케일, 브로콜리 듬뿍 넣어 주셔요.
그리고 소금 조금만 살짝꿍 솔솔 뿌려 주시고
계란은 식구 수 대로
예를 들어
1인분
채친 야채 2컵 + 계란 두개
이렇게 생각해 주시고 위에 사진에 있는 것 처럼 섞어서 후라이팬에 그대로 모양 잡아서 구워 내 주시면 되셔요.
그럼 이 계란 오믈렛으로 길거리 토스트 처럼 해서 드셔도 되시구요.
이 오믈렛 위에 모짜렐라 치즈 뿌리면 따뜻해서 금방 녹아요.
그럼 아래 사진 처럼 이렇게 되면 빵으로 샌드위치 처럼 만들어서 주셔도 좋으시구요.
아침 또띠아 처럼 또띠아에 그냥 말아서 드시면 되시구요.
제 컬럼 대문에 보시면 제목칸 보이시지요? 거기에 길거리 토스트라고 써 보시구 찾으셔도 되시구
제가 위에 사진에 링크 걸어 놓았아요. 그냥 위에 사진 누르시면 바로 위와 같이 이동하오니 참고 하시구요.
남은 또띠아로 쉽게 만드는 또띠아 칩
드시고 남은 또띠아 천떡꾸러기 처럼 냉장고를 방황할 때 근사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냉털 간식이에요.
멕시칸 퓨전 스타일 또띠아 아이디어마트에 가시면 리프라이드 빈이라고 팔아요.
맛있게 간이 이미 되어 있는 으깬 콩이라 급할 때 사용하시기 편하시구요.
콘 칩 찍어 드셔도 좋으세요.
또띠아 위에 리프라이드 빈 입혀 주시고 그 위에
고기 토핑:
불고기 익힌 것 사용하셔도 좋으시구요.
등심 구워서 소금, 후추 간 한 것 사용하셔도 좋으시구
그냥 샤부 고기 양파랑, 마늘 다진 것 넣고 익혀서 넣어서 사용하셔도 좋으세요.
고기 익히실 때 피망이나 브로콜리, 양파도 넣어서 함께 익혀 내 주시구요.
그리고 모짜렐라 또는 샵 체다 치즈 올려서 앞뒤로 골고루 치즈가 녹을 때 까지
익혀서 내 주신 든든한 간식 또는 식사가 되구요.
또띠아 위에 리프라이드 빈 깔아 주시고 닭고기 넣고 토마토 넣어 주시고 아이가
실란트로 고수 좋아하면 넣어 주셔도 좋으시고
살사랑 함께 내서 살사에 찍어 먹을 수 있게 해 주어도 좋으세요.
체다 치즈에 브로콜리 대친 것 넣어주시고 또띠아에 눌러서 치즈 케사디야 처럼 만들어 주셔도
마트에 가셔서 아이들 취향에 맞추어서 좋은 것 구입 하시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들 넣고 치즈 넣고 눌러 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잘 먹어요.
그럼, 저의 작은 레서피가 어머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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